울산, 몬테레이에 완패! 4강 진출 실패
입력 2012.12.09 (21:32)
수정 2012.12.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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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울산이 피파 클럽월드컵에서 북중미 대표인 멕시코 몬테레이에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일본 도요타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은 전반 9분 만에 골을 내주며 주도권을 빼앗겼습니다.
측면을 파고들던 니그리스를 놓치면서 코로나에게 첫 골을 허용했습니다.
울산은 반격을 시도했지만 몬테레이의 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몬테레이의 잘 짜여진 조직력과 패싱력에 끌려다니다 후반 두골을 더 허용했습니다.
후반 32분과 39분 델가도에게 연속골을 내줬습니다.
울산은 종료 2분전 이근호의 골로 영패를 면하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 "역시 세계 수준은 달랐다. 우리가 원하는대로 하려고했지만 잘안됐다 너무 밀렸다"
북중미 강호 몬테레이를 넘지 못하면서 첼시와의 꿈의 대결도 무산됐습니다.
<인터뷰>이근호(울산 공격수) : "패배가 아쉽지만 오늘 끝이 아니다 5위 마지막 경기는 꼭 이기겠다"
결과는 아쉽지만 세계 수준을 경험한 좋은 기회였습니다.
울산은 오는 12일 5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일본 도요타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울산이 피파 클럽월드컵에서 북중미 대표인 멕시코 몬테레이에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일본 도요타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은 전반 9분 만에 골을 내주며 주도권을 빼앗겼습니다.
측면을 파고들던 니그리스를 놓치면서 코로나에게 첫 골을 허용했습니다.
울산은 반격을 시도했지만 몬테레이의 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몬테레이의 잘 짜여진 조직력과 패싱력에 끌려다니다 후반 두골을 더 허용했습니다.
후반 32분과 39분 델가도에게 연속골을 내줬습니다.
울산은 종료 2분전 이근호의 골로 영패를 면하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 "역시 세계 수준은 달랐다. 우리가 원하는대로 하려고했지만 잘안됐다 너무 밀렸다"
북중미 강호 몬테레이를 넘지 못하면서 첼시와의 꿈의 대결도 무산됐습니다.
<인터뷰>이근호(울산 공격수) : "패배가 아쉽지만 오늘 끝이 아니다 5위 마지막 경기는 꼭 이기겠다"
결과는 아쉽지만 세계 수준을 경험한 좋은 기회였습니다.
울산은 오는 12일 5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일본 도요타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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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몬테레이에 완패! 4강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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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9 21:33:56
- 수정2012-12-10 08: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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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울산이 피파 클럽월드컵에서 북중미 대표인 멕시코 몬테레이에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일본 도요타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은 전반 9분 만에 골을 내주며 주도권을 빼앗겼습니다.
측면을 파고들던 니그리스를 놓치면서 코로나에게 첫 골을 허용했습니다.
울산은 반격을 시도했지만 몬테레이의 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몬테레이의 잘 짜여진 조직력과 패싱력에 끌려다니다 후반 두골을 더 허용했습니다.
후반 32분과 39분 델가도에게 연속골을 내줬습니다.
울산은 종료 2분전 이근호의 골로 영패를 면하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 "역시 세계 수준은 달랐다. 우리가 원하는대로 하려고했지만 잘안됐다 너무 밀렸다"
북중미 강호 몬테레이를 넘지 못하면서 첼시와의 꿈의 대결도 무산됐습니다.
<인터뷰>이근호(울산 공격수) : "패배가 아쉽지만 오늘 끝이 아니다 5위 마지막 경기는 꼭 이기겠다"
결과는 아쉽지만 세계 수준을 경험한 좋은 기회였습니다.
울산은 오는 12일 5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일본 도요타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울산이 피파 클럽월드컵에서 북중미 대표인 멕시코 몬테레이에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일본 도요타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은 전반 9분 만에 골을 내주며 주도권을 빼앗겼습니다.
측면을 파고들던 니그리스를 놓치면서 코로나에게 첫 골을 허용했습니다.
울산은 반격을 시도했지만 몬테레이의 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몬테레이의 잘 짜여진 조직력과 패싱력에 끌려다니다 후반 두골을 더 허용했습니다.
후반 32분과 39분 델가도에게 연속골을 내줬습니다.
울산은 종료 2분전 이근호의 골로 영패를 면하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 "역시 세계 수준은 달랐다. 우리가 원하는대로 하려고했지만 잘안됐다 너무 밀렸다"
북중미 강호 몬테레이를 넘지 못하면서 첼시와의 꿈의 대결도 무산됐습니다.
<인터뷰>이근호(울산 공격수) : "패배가 아쉽지만 오늘 끝이 아니다 5위 마지막 경기는 꼭 이기겠다"
결과는 아쉽지만 세계 수준을 경험한 좋은 기회였습니다.
울산은 오는 12일 5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일본 도요타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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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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