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모비스 9연승 막고 4연패 탈출
입력 2012.12.13 (21:50)
수정 2012.12.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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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선 인삼공사가 우승 후보 모비스의 9연승을 저지하며 4연패의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반엔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파틸로는 다소 감정적인 터치 아웃 작전으로 문태영을 자극합니다.
이에 문태영은 심판이 보지 못하는 사이 신경질적인 동작으로 기싸움을 펼칩니다.
본격적인 득점 경쟁은 3쿼터부터 시작됐습니다.
두 팀의 주전 가드 양동근과 김태술의 3점포 대결.
파틸로와 라틀리프의 골밑 대결.
역전과 재역전을 주고받던 승부는 종료 4.6초전에서야 갈렸습니다.
한 점차로 뒤지고 있던 인삼공사는 김태술이 파울로 얻은 자유투 두개를 침착히 성공시켰습니다.
반면 모비스의 마지막 공격은 무위로 돌아가 인삼공사가 한 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4연패를 끊은 인삼공사는 모비스의 9연승까지 저지했습니다.
전자랜드는 최하위 kcc를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농구에선 인삼공사가 우승 후보 모비스의 9연승을 저지하며 4연패의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반엔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파틸로는 다소 감정적인 터치 아웃 작전으로 문태영을 자극합니다.
이에 문태영은 심판이 보지 못하는 사이 신경질적인 동작으로 기싸움을 펼칩니다.
본격적인 득점 경쟁은 3쿼터부터 시작됐습니다.
두 팀의 주전 가드 양동근과 김태술의 3점포 대결.
파틸로와 라틀리프의 골밑 대결.
역전과 재역전을 주고받던 승부는 종료 4.6초전에서야 갈렸습니다.
한 점차로 뒤지고 있던 인삼공사는 김태술이 파울로 얻은 자유투 두개를 침착히 성공시켰습니다.
반면 모비스의 마지막 공격은 무위로 돌아가 인삼공사가 한 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4연패를 끊은 인삼공사는 모비스의 9연승까지 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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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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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공사, 모비스 9연승 막고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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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3 21:53:00
- 수정2012-12-13 2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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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선 인삼공사가 우승 후보 모비스의 9연승을 저지하며 4연패의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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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파틸로는 다소 감정적인 터치 아웃 작전으로 문태영을 자극합니다.
이에 문태영은 심판이 보지 못하는 사이 신경질적인 동작으로 기싸움을 펼칩니다.
본격적인 득점 경쟁은 3쿼터부터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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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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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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