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아 활약’ 신한은행, 2패 뒤 반격 1승
입력 2014.03.28 (21:50)
수정 2014.03.28 (22: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꺾고 2연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뒀습니다.
연장전 최윤아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치열한 승부 끝에 돌입한 연장전.
시작과 함께 신한은행의 최윤아가 3점슛을 적중시킵니다.
곧바로 긴 패스를 던져 스트릭렌의 속공 레이업을 이끌어냅니다.
이어 또 한 번 스트릭렌의 슛을 돕습니다.
5득점에 도움 2개.
연장전에서 신한은행이 얻은 득점은 모두 최윤아의 손끝에서 이뤄졌습니다.
신한은행은 결국 대접전을 76대 71,승리로 장식했습니다.
2연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두며 벼랑 끝에서 탈출했습니다.
<인터뷰> 최윤아 : "선수들 끝까지 투지를 발휘하고 수비가 잘 되면서 이기게 됐다"
와이셔츠가 땀에 흠뻑 젖는 등, 선수들 못지않게 투지를 발휘한 임달식 감독은 4차전 이후로도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임달식 : "열심히 잘해서 4차전,5차전까지 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리즈를 3차전에서 끝내 챔피언에 오르려던 우리은행은 막판 수비 조직력이 허물어진 게 뼈아팠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꺾고 2연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뒀습니다.
연장전 최윤아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치열한 승부 끝에 돌입한 연장전.
시작과 함께 신한은행의 최윤아가 3점슛을 적중시킵니다.
곧바로 긴 패스를 던져 스트릭렌의 속공 레이업을 이끌어냅니다.
이어 또 한 번 스트릭렌의 슛을 돕습니다.
5득점에 도움 2개.
연장전에서 신한은행이 얻은 득점은 모두 최윤아의 손끝에서 이뤄졌습니다.
신한은행은 결국 대접전을 76대 71,승리로 장식했습니다.
2연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두며 벼랑 끝에서 탈출했습니다.
<인터뷰> 최윤아 : "선수들 끝까지 투지를 발휘하고 수비가 잘 되면서 이기게 됐다"
와이셔츠가 땀에 흠뻑 젖는 등, 선수들 못지않게 투지를 발휘한 임달식 감독은 4차전 이후로도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임달식 : "열심히 잘해서 4차전,5차전까지 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리즈를 3차전에서 끝내 챔피언에 오르려던 우리은행은 막판 수비 조직력이 허물어진 게 뼈아팠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윤아 활약’ 신한은행, 2패 뒤 반격 1승
-
- 입력 2014-03-28 22:00:13
- 수정2014-03-28 22:23:42

<앵커 멘트>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꺾고 2연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뒀습니다.
연장전 최윤아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치열한 승부 끝에 돌입한 연장전.
시작과 함께 신한은행의 최윤아가 3점슛을 적중시킵니다.
곧바로 긴 패스를 던져 스트릭렌의 속공 레이업을 이끌어냅니다.
이어 또 한 번 스트릭렌의 슛을 돕습니다.
5득점에 도움 2개.
연장전에서 신한은행이 얻은 득점은 모두 최윤아의 손끝에서 이뤄졌습니다.
신한은행은 결국 대접전을 76대 71,승리로 장식했습니다.
2연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두며 벼랑 끝에서 탈출했습니다.
<인터뷰> 최윤아 : "선수들 끝까지 투지를 발휘하고 수비가 잘 되면서 이기게 됐다"
와이셔츠가 땀에 흠뻑 젖는 등, 선수들 못지않게 투지를 발휘한 임달식 감독은 4차전 이후로도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임달식 : "열심히 잘해서 4차전,5차전까지 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리즈를 3차전에서 끝내 챔피언에 오르려던 우리은행은 막판 수비 조직력이 허물어진 게 뼈아팠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꺾고 2연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뒀습니다.
연장전 최윤아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치열한 승부 끝에 돌입한 연장전.
시작과 함께 신한은행의 최윤아가 3점슛을 적중시킵니다.
곧바로 긴 패스를 던져 스트릭렌의 속공 레이업을 이끌어냅니다.
이어 또 한 번 스트릭렌의 슛을 돕습니다.
5득점에 도움 2개.
연장전에서 신한은행이 얻은 득점은 모두 최윤아의 손끝에서 이뤄졌습니다.
신한은행은 결국 대접전을 76대 71,승리로 장식했습니다.
2연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두며 벼랑 끝에서 탈출했습니다.
<인터뷰> 최윤아 : "선수들 끝까지 투지를 발휘하고 수비가 잘 되면서 이기게 됐다"
와이셔츠가 땀에 흠뻑 젖는 등, 선수들 못지않게 투지를 발휘한 임달식 감독은 4차전 이후로도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임달식 : "열심히 잘해서 4차전,5차전까지 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리즈를 3차전에서 끝내 챔피언에 오르려던 우리은행은 막판 수비 조직력이 허물어진 게 뼈아팠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