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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9

입력 2014.04.24 (21:04) 수정 2014.04.24 (22:09)

‘첫 신고’ 단원고생·권 양 어머니, 끝내 주검으로

“수색 제대로 안 돼” 실종자 가족들 항의 빗발

<앵커 멘트>

이 시각 최선을 다하는 수색과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현장으로 갑니다.

박상훈 기자, 지금이 수색의 최적기라는데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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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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