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K리그 올스타전 ‘전설·스타 총출동’
입력 2014.07.24 (21:56)
수정 2014.07.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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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위기의 한국 축구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선 대표팀의 뿌리가 되는 K리그가 활성화되는 게 중요한데요, 내일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엔 박지성과 이영표 등 스타들이 출동해 한여름밤의 축구 잔치를 벌입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전 첫 골의 주인공 이근호가 트랙터 기사로 변신했습니다.
K리그 유니폼을 입고 서울로 상경하는 이 코믹한 홍보 영상은 축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인터뷰> 이근호 : "잘 도착했습니다. K리그 올스타전 많이 보러 오세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내일 올스타전은 한국 축구 과거 전설들과 현재의 맞대결입니다.
2002년 4강 신화 주역이 뭉친 팀 박지성과, 이근호와 김신욱 등 브라질 월드컵 스타들을 앞세운 팀 K리그가 유쾌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인터뷰> 박지성 : "개인적으로 즐겁고 예전 기억 되돌릴 수 있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하프타임 이어 달리기가 부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4만 장이 넘는 예매 티켓이 팔리는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의 과제인 K리그 부활의 신호탄이 될 이번 올스타전은 KBS 2텔레비젼에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위기의 한국 축구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선 대표팀의 뿌리가 되는 K리그가 활성화되는 게 중요한데요, 내일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엔 박지성과 이영표 등 스타들이 출동해 한여름밤의 축구 잔치를 벌입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전 첫 골의 주인공 이근호가 트랙터 기사로 변신했습니다.
K리그 유니폼을 입고 서울로 상경하는 이 코믹한 홍보 영상은 축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인터뷰> 이근호 : "잘 도착했습니다. K리그 올스타전 많이 보러 오세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내일 올스타전은 한국 축구 과거 전설들과 현재의 맞대결입니다.
2002년 4강 신화 주역이 뭉친 팀 박지성과, 이근호와 김신욱 등 브라질 월드컵 스타들을 앞세운 팀 K리그가 유쾌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인터뷰> 박지성 : "개인적으로 즐겁고 예전 기억 되돌릴 수 있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하프타임 이어 달리기가 부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4만 장이 넘는 예매 티켓이 팔리는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의 과제인 K리그 부활의 신호탄이 될 이번 올스타전은 KBS 2텔레비젼에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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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K리그 올스타전 ‘전설·스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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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4 21:57:10
- 수정2014-07-24 22: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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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위기의 한국 축구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선 대표팀의 뿌리가 되는 K리그가 활성화되는 게 중요한데요, 내일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엔 박지성과 이영표 등 스타들이 출동해 한여름밤의 축구 잔치를 벌입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전 첫 골의 주인공 이근호가 트랙터 기사로 변신했습니다.
K리그 유니폼을 입고 서울로 상경하는 이 코믹한 홍보 영상은 축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인터뷰> 이근호 : "잘 도착했습니다. K리그 올스타전 많이 보러 오세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내일 올스타전은 한국 축구 과거 전설들과 현재의 맞대결입니다.
2002년 4강 신화 주역이 뭉친 팀 박지성과, 이근호와 김신욱 등 브라질 월드컵 스타들을 앞세운 팀 K리그가 유쾌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인터뷰> 박지성 : "개인적으로 즐겁고 예전 기억 되돌릴 수 있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하프타임 이어 달리기가 부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4만 장이 넘는 예매 티켓이 팔리는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의 과제인 K리그 부활의 신호탄이 될 이번 올스타전은 KBS 2텔레비젼에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위기의 한국 축구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선 대표팀의 뿌리가 되는 K리그가 활성화되는 게 중요한데요, 내일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엔 박지성과 이영표 등 스타들이 출동해 한여름밤의 축구 잔치를 벌입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전 첫 골의 주인공 이근호가 트랙터 기사로 변신했습니다.
K리그 유니폼을 입고 서울로 상경하는 이 코믹한 홍보 영상은 축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인터뷰> 이근호 : "잘 도착했습니다. K리그 올스타전 많이 보러 오세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내일 올스타전은 한국 축구 과거 전설들과 현재의 맞대결입니다.
2002년 4강 신화 주역이 뭉친 팀 박지성과, 이근호와 김신욱 등 브라질 월드컵 스타들을 앞세운 팀 K리그가 유쾌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인터뷰> 박지성 : "개인적으로 즐겁고 예전 기억 되돌릴 수 있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하프타임 이어 달리기가 부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4만 장이 넘는 예매 티켓이 팔리는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의 과제인 K리그 부활의 신호탄이 될 이번 올스타전은 KBS 2텔레비젼에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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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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