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즐겨요”…도심 쇼핑몰·극장 ‘북적’
입력 2014.09.09 (21:04)
수정 2014.09.0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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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런가 하면 도심 영화관이나 쇼핑몰은 막바지 추석 연휴를 즐기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나는 장단에.. 화려한 손놀림까지..
듣고만 있어도 흥에 겨워 박수가 절로 납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던 아이가 제 몸보다 큰 떡메로 힘껏 떡을 내리칩니다.
함께 만들어, 다같이 나눠먹는 인절미의 맛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사자탈을 쓰고 친구와 호흡을 맞춰본 북청사자놀음.
서툴고 어색했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습니다.
<인터뷰> 김은수(경기도 파주시) : "북청사자놀이를 처음 해 봤는데 덥고 재미있었어요."
한복을 처음 입어본 금발의 외국 여성.
곱고 단아한 한복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보그나 라콤스카(폴란드인) : "한복 입은건 이번이 처음인데 매우 기분이 좋고 편합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이곳 박물관을 찾은 방문객은 모두 5만여 명에 달합니다.
아직도 따가운 한낮 햇살을 피해 실내에서 한가롭게 쇼핑을 즐기는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극장가도 긴 연휴가 반갑습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영화를 감상하며, 느긋하게 명절끝 연휴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박경국(서울 동작구) : "시원하고 오기도 편하고 해서 그래서 왔죠. 다른 데 쇼핑도 할 수 있고……"
고단했던 명절을 지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한가롭게 재충전할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그런가 하면 도심 영화관이나 쇼핑몰은 막바지 추석 연휴를 즐기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나는 장단에.. 화려한 손놀림까지..
듣고만 있어도 흥에 겨워 박수가 절로 납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던 아이가 제 몸보다 큰 떡메로 힘껏 떡을 내리칩니다.
함께 만들어, 다같이 나눠먹는 인절미의 맛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사자탈을 쓰고 친구와 호흡을 맞춰본 북청사자놀음.
서툴고 어색했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습니다.
<인터뷰> 김은수(경기도 파주시) : "북청사자놀이를 처음 해 봤는데 덥고 재미있었어요."
한복을 처음 입어본 금발의 외국 여성.
곱고 단아한 한복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보그나 라콤스카(폴란드인) : "한복 입은건 이번이 처음인데 매우 기분이 좋고 편합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이곳 박물관을 찾은 방문객은 모두 5만여 명에 달합니다.
아직도 따가운 한낮 햇살을 피해 실내에서 한가롭게 쇼핑을 즐기는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극장가도 긴 연휴가 반갑습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영화를 감상하며, 느긋하게 명절끝 연휴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박경국(서울 동작구) : "시원하고 오기도 편하고 해서 그래서 왔죠. 다른 데 쇼핑도 할 수 있고……"
고단했던 명절을 지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한가롭게 재충전할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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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즐겨요”…도심 쇼핑몰·극장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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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9 21:05:23
- 수정2014-09-09 22:39:01

<앵커 멘트>
그런가 하면 도심 영화관이나 쇼핑몰은 막바지 추석 연휴를 즐기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나는 장단에.. 화려한 손놀림까지..
듣고만 있어도 흥에 겨워 박수가 절로 납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던 아이가 제 몸보다 큰 떡메로 힘껏 떡을 내리칩니다.
함께 만들어, 다같이 나눠먹는 인절미의 맛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사자탈을 쓰고 친구와 호흡을 맞춰본 북청사자놀음.
서툴고 어색했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습니다.
<인터뷰> 김은수(경기도 파주시) : "북청사자놀이를 처음 해 봤는데 덥고 재미있었어요."
한복을 처음 입어본 금발의 외국 여성.
곱고 단아한 한복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보그나 라콤스카(폴란드인) : "한복 입은건 이번이 처음인데 매우 기분이 좋고 편합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이곳 박물관을 찾은 방문객은 모두 5만여 명에 달합니다.
아직도 따가운 한낮 햇살을 피해 실내에서 한가롭게 쇼핑을 즐기는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극장가도 긴 연휴가 반갑습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영화를 감상하며, 느긋하게 명절끝 연휴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박경국(서울 동작구) : "시원하고 오기도 편하고 해서 그래서 왔죠. 다른 데 쇼핑도 할 수 있고……"
고단했던 명절을 지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한가롭게 재충전할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그런가 하면 도심 영화관이나 쇼핑몰은 막바지 추석 연휴를 즐기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나는 장단에.. 화려한 손놀림까지..
듣고만 있어도 흥에 겨워 박수가 절로 납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던 아이가 제 몸보다 큰 떡메로 힘껏 떡을 내리칩니다.
함께 만들어, 다같이 나눠먹는 인절미의 맛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사자탈을 쓰고 친구와 호흡을 맞춰본 북청사자놀음.
서툴고 어색했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습니다.
<인터뷰> 김은수(경기도 파주시) : "북청사자놀이를 처음 해 봤는데 덥고 재미있었어요."
한복을 처음 입어본 금발의 외국 여성.
곱고 단아한 한복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보그나 라콤스카(폴란드인) : "한복 입은건 이번이 처음인데 매우 기분이 좋고 편합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이곳 박물관을 찾은 방문객은 모두 5만여 명에 달합니다.
아직도 따가운 한낮 햇살을 피해 실내에서 한가롭게 쇼핑을 즐기는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극장가도 긴 연휴가 반갑습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영화를 감상하며, 느긋하게 명절끝 연휴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박경국(서울 동작구) : "시원하고 오기도 편하고 해서 그래서 왔죠. 다른 데 쇼핑도 할 수 있고……"
고단했던 명절을 지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한가롭게 재충전할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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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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