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하늘 수놓은 형형색색 ‘불꽃쇼’
입력 2014.10.04 (22:13)
수정 2014.10.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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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서울 한강에서 화려한 불꽃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가을 밤 하늘을 물들인 형형색색의 불꽃들 감상해보시죠.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을 밤하늘에 화려한 불꽃이 피어납니다.
힘차게 솟구쳐 올라, 순식간에 타오르고, 시원한 폭포처럼 한강 다리 위로 쏟아집니다.
드넓은 하늘을 배경으로 한 폭의 찬란한 그림이 펼쳐집니다.
웅장한 불꽃쇼에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집니다.
<인터뷰> 강윤선(경북 구미시) :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007 영화의 주제곡에 맞춘 강렬한 영국의 불꽃놀이부터, 붉은 빛과 황금빛이 어우러진 중국의 감각적인 불꽃쇼까지..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이번 세계 불꽃 축제엔 우리 나라와 영국,이탈리아와 중국 등 4개 나라가 참가해 모두 11만 발의 불꽃을 쏘아 올렸습니다.
화려한 볼거리를 찾아 쌀쌀한 날씨에도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한강변으로 몰렸습니다.
<인터뷰> 윤석재(인천 남구) : "날씨는 춥고 한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가족들도 좋아하다 보니까 온 보람이 있습니다. 내년에도 꼭 오고 싶네요."
<인터뷰> 리 안 오덴달(남아프리카공화국) : "이전에도 몇 번 불꽃놀이를 봤지만, 이렇게 멋있는 불꽃놀이는 본 적이 없어요."
불꽃 축제로 낮부터 여의도 일대 교통이 통제되면서 인근 도로는 극심한 혼잡을 빚었지만, 시민들은 선선한 강바람과 불꽃쇼가 어울어진 화려한 가을밤의 정취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오늘 서울 한강에서 화려한 불꽃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가을 밤 하늘을 물들인 형형색색의 불꽃들 감상해보시죠.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을 밤하늘에 화려한 불꽃이 피어납니다.
힘차게 솟구쳐 올라, 순식간에 타오르고, 시원한 폭포처럼 한강 다리 위로 쏟아집니다.
드넓은 하늘을 배경으로 한 폭의 찬란한 그림이 펼쳐집니다.
웅장한 불꽃쇼에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집니다.
<인터뷰> 강윤선(경북 구미시) :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007 영화의 주제곡에 맞춘 강렬한 영국의 불꽃놀이부터, 붉은 빛과 황금빛이 어우러진 중국의 감각적인 불꽃쇼까지..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이번 세계 불꽃 축제엔 우리 나라와 영국,이탈리아와 중국 등 4개 나라가 참가해 모두 11만 발의 불꽃을 쏘아 올렸습니다.
화려한 볼거리를 찾아 쌀쌀한 날씨에도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한강변으로 몰렸습니다.
<인터뷰> 윤석재(인천 남구) : "날씨는 춥고 한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가족들도 좋아하다 보니까 온 보람이 있습니다. 내년에도 꼭 오고 싶네요."
<인터뷰> 리 안 오덴달(남아프리카공화국) : "이전에도 몇 번 불꽃놀이를 봤지만, 이렇게 멋있는 불꽃놀이는 본 적이 없어요."
불꽃 축제로 낮부터 여의도 일대 교통이 통제되면서 인근 도로는 극심한 혼잡을 빚었지만, 시민들은 선선한 강바람과 불꽃쇼가 어울어진 화려한 가을밤의 정취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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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밤하늘 수놓은 형형색색 ‘불꽃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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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4 22:13:56
- 수정2014-10-04 23: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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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서울 한강에서 화려한 불꽃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가을 밤 하늘을 물들인 형형색색의 불꽃들 감상해보시죠.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을 밤하늘에 화려한 불꽃이 피어납니다.
힘차게 솟구쳐 올라, 순식간에 타오르고, 시원한 폭포처럼 한강 다리 위로 쏟아집니다.
드넓은 하늘을 배경으로 한 폭의 찬란한 그림이 펼쳐집니다.
웅장한 불꽃쇼에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집니다.
<인터뷰> 강윤선(경북 구미시) :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007 영화의 주제곡에 맞춘 강렬한 영국의 불꽃놀이부터, 붉은 빛과 황금빛이 어우러진 중국의 감각적인 불꽃쇼까지..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이번 세계 불꽃 축제엔 우리 나라와 영국,이탈리아와 중국 등 4개 나라가 참가해 모두 11만 발의 불꽃을 쏘아 올렸습니다.
화려한 볼거리를 찾아 쌀쌀한 날씨에도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한강변으로 몰렸습니다.
<인터뷰> 윤석재(인천 남구) : "날씨는 춥고 한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가족들도 좋아하다 보니까 온 보람이 있습니다. 내년에도 꼭 오고 싶네요."
<인터뷰> 리 안 오덴달(남아프리카공화국) : "이전에도 몇 번 불꽃놀이를 봤지만, 이렇게 멋있는 불꽃놀이는 본 적이 없어요."
불꽃 축제로 낮부터 여의도 일대 교통이 통제되면서 인근 도로는 극심한 혼잡을 빚었지만, 시민들은 선선한 강바람과 불꽃쇼가 어울어진 화려한 가을밤의 정취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오늘 서울 한강에서 화려한 불꽃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가을 밤 하늘을 물들인 형형색색의 불꽃들 감상해보시죠.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을 밤하늘에 화려한 불꽃이 피어납니다.
힘차게 솟구쳐 올라, 순식간에 타오르고, 시원한 폭포처럼 한강 다리 위로 쏟아집니다.
드넓은 하늘을 배경으로 한 폭의 찬란한 그림이 펼쳐집니다.
웅장한 불꽃쇼에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집니다.
<인터뷰> 강윤선(경북 구미시) :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007 영화의 주제곡에 맞춘 강렬한 영국의 불꽃놀이부터, 붉은 빛과 황금빛이 어우러진 중국의 감각적인 불꽃쇼까지..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이번 세계 불꽃 축제엔 우리 나라와 영국,이탈리아와 중국 등 4개 나라가 참가해 모두 11만 발의 불꽃을 쏘아 올렸습니다.
화려한 볼거리를 찾아 쌀쌀한 날씨에도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한강변으로 몰렸습니다.
<인터뷰> 윤석재(인천 남구) : "날씨는 춥고 한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가족들도 좋아하다 보니까 온 보람이 있습니다. 내년에도 꼭 오고 싶네요."
<인터뷰> 리 안 오덴달(남아프리카공화국) : "이전에도 몇 번 불꽃놀이를 봤지만, 이렇게 멋있는 불꽃놀이는 본 적이 없어요."
불꽃 축제로 낮부터 여의도 일대 교통이 통제되면서 인근 도로는 극심한 혼잡을 빚었지만, 시민들은 선선한 강바람과 불꽃쇼가 어울어진 화려한 가을밤의 정취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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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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