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ML 꿈의 무대 첫발 “류현진 붙자”
입력 2015.01.14 (21:48)
수정 2015.01.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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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강정호가 피츠버그와의 계약을 위해 미국 현지로 출국했습니다.
강정호는 동갑내기 친구인 류현진과의 맞대결등 메이저리그에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7년,현대 유니콘스 소속으로 플로리다의 피츠버그 캠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강정호.
신인 시절 동경의 대상이던 피츠버그를 향해,강정호가 메이저리그를 향한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녹취> 강정호 : "도전하는 입장 설렌다. 언제가는 꼭 뛰어보고 싶던 무대,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열심히 뛰겠다."
강정호는 미국에서 계약 기간과 세부 조건을 조율한뒤 계약을 확정짓게 됩니다.
피츠버그 내야진이 강하지만,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국내에서 류현진에게 타율 1할대로 약했던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맞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강정호 : "현진이가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3번중에 한번은 좋은 공 줄것이라 생각한다."
강정호는 계약을 마친뒤 넥센의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강정호가 피츠버그와의 계약을 위해 미국 현지로 출국했습니다.
강정호는 동갑내기 친구인 류현진과의 맞대결등 메이저리그에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7년,현대 유니콘스 소속으로 플로리다의 피츠버그 캠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강정호.
신인 시절 동경의 대상이던 피츠버그를 향해,강정호가 메이저리그를 향한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녹취> 강정호 : "도전하는 입장 설렌다. 언제가는 꼭 뛰어보고 싶던 무대,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열심히 뛰겠다."
강정호는 미국에서 계약 기간과 세부 조건을 조율한뒤 계약을 확정짓게 됩니다.
피츠버그 내야진이 강하지만,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국내에서 류현진에게 타율 1할대로 약했던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맞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강정호 : "현진이가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3번중에 한번은 좋은 공 줄것이라 생각한다."
강정호는 계약을 마친뒤 넥센의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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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ML 꿈의 무대 첫발 “류현진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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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4 21:51:52
- 수정2015-01-15 10:28:41

<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강정호가 피츠버그와의 계약을 위해 미국 현지로 출국했습니다.
강정호는 동갑내기 친구인 류현진과의 맞대결등 메이저리그에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7년,현대 유니콘스 소속으로 플로리다의 피츠버그 캠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강정호.
신인 시절 동경의 대상이던 피츠버그를 향해,강정호가 메이저리그를 향한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녹취> 강정호 : "도전하는 입장 설렌다. 언제가는 꼭 뛰어보고 싶던 무대,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열심히 뛰겠다."
강정호는 미국에서 계약 기간과 세부 조건을 조율한뒤 계약을 확정짓게 됩니다.
피츠버그 내야진이 강하지만,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국내에서 류현진에게 타율 1할대로 약했던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맞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강정호 : "현진이가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3번중에 한번은 좋은 공 줄것이라 생각한다."
강정호는 계약을 마친뒤 넥센의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강정호가 피츠버그와의 계약을 위해 미국 현지로 출국했습니다.
강정호는 동갑내기 친구인 류현진과의 맞대결등 메이저리그에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7년,현대 유니콘스 소속으로 플로리다의 피츠버그 캠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강정호.
신인 시절 동경의 대상이던 피츠버그를 향해,강정호가 메이저리그를 향한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녹취> 강정호 : "도전하는 입장 설렌다. 언제가는 꼭 뛰어보고 싶던 무대,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열심히 뛰겠다."
강정호는 미국에서 계약 기간과 세부 조건을 조율한뒤 계약을 확정짓게 됩니다.
피츠버그 내야진이 강하지만,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국내에서 류현진에게 타율 1할대로 약했던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맞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강정호 : "현진이가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3번중에 한번은 좋은 공 줄것이라 생각한다."
강정호는 계약을 마친뒤 넥센의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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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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