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금 찜’ 스노보드 천재소녀 귀화 추진
입력 2015.01.26 (21:50)
수정 2015.01.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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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한스키협회가 스노보드 유망주인 14살 재미교포 클로이 김의 귀화를 조심스럽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노보드 세계 톱 랭커인 클로이 김은 유력한 올림픽 메달 후보여서 귀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자 스노보드 슈퍼파이프 3차 시기, 14살 클로이 김의 역전극이 시작됩니다.
어린 나이에도 4미터를 훌쩍 넘기는 놀라운 높이.
다양한 회전기술에 중력을 거스르는듯한 앞 공중돌기로 탄성을 자아냅니다.
마지막 기술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한 클로이 김은 92점을 획득해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인터뷰> 클로이 김(美 스노보드 대표)
한국계 부모 슬하 미국에서 태어난 클로이 김은 현재 스노보드 세계 톱 랭커로 차세대 월드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눈부신 성장에 주목한 스키협회는 클로이 김의 귀화를 조심스럽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창 올림픽 금메달이 유력하고, 설상 종목의 인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선수라는 판단입니다.
<녹취> 류제흔(대한스키협회 국장)
클로이 김이 평창에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 경우, 한국 동계스포츠는 새로운 도약의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대한스키협회가 스노보드 유망주인 14살 재미교포 클로이 김의 귀화를 조심스럽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노보드 세계 톱 랭커인 클로이 김은 유력한 올림픽 메달 후보여서 귀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자 스노보드 슈퍼파이프 3차 시기, 14살 클로이 김의 역전극이 시작됩니다.
어린 나이에도 4미터를 훌쩍 넘기는 놀라운 높이.
다양한 회전기술에 중력을 거스르는듯한 앞 공중돌기로 탄성을 자아냅니다.
마지막 기술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한 클로이 김은 92점을 획득해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인터뷰> 클로이 김(美 스노보드 대표)
한국계 부모 슬하 미국에서 태어난 클로이 김은 현재 스노보드 세계 톱 랭커로 차세대 월드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눈부신 성장에 주목한 스키협회는 클로이 김의 귀화를 조심스럽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창 올림픽 금메달이 유력하고, 설상 종목의 인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선수라는 판단입니다.
<녹취> 류제흔(대한스키협회 국장)
클로이 김이 평창에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 경우, 한국 동계스포츠는 새로운 도약의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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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금 찜’ 스노보드 천재소녀 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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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6 21:57:03
- 수정2015-01-26 22: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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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키협회가 스노보드 유망주인 14살 재미교포 클로이 김의 귀화를 조심스럽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노보드 세계 톱 랭커인 클로이 김은 유력한 올림픽 메달 후보여서 귀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자 스노보드 슈퍼파이프 3차 시기, 14살 클로이 김의 역전극이 시작됩니다.
어린 나이에도 4미터를 훌쩍 넘기는 놀라운 높이.
다양한 회전기술에 중력을 거스르는듯한 앞 공중돌기로 탄성을 자아냅니다.
마지막 기술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한 클로이 김은 92점을 획득해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인터뷰> 클로이 김(美 스노보드 대표)
한국계 부모 슬하 미국에서 태어난 클로이 김은 현재 스노보드 세계 톱 랭커로 차세대 월드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눈부신 성장에 주목한 스키협회는 클로이 김의 귀화를 조심스럽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창 올림픽 금메달이 유력하고, 설상 종목의 인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선수라는 판단입니다.
<녹취> 류제흔(대한스키협회 국장)
클로이 김이 평창에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 경우, 한국 동계스포츠는 새로운 도약의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대한스키협회가 스노보드 유망주인 14살 재미교포 클로이 김의 귀화를 조심스럽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노보드 세계 톱 랭커인 클로이 김은 유력한 올림픽 메달 후보여서 귀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자 스노보드 슈퍼파이프 3차 시기, 14살 클로이 김의 역전극이 시작됩니다.
어린 나이에도 4미터를 훌쩍 넘기는 놀라운 높이.
다양한 회전기술에 중력을 거스르는듯한 앞 공중돌기로 탄성을 자아냅니다.
마지막 기술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한 클로이 김은 92점을 획득해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인터뷰> 클로이 김(美 스노보드 대표)
한국계 부모 슬하 미국에서 태어난 클로이 김은 현재 스노보드 세계 톱 랭커로 차세대 월드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눈부신 성장에 주목한 스키협회는 클로이 김의 귀화를 조심스럽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창 올림픽 금메달이 유력하고, 설상 종목의 인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선수라는 판단입니다.
<녹취> 류제흔(대한스키협회 국장)
클로이 김이 평창에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 경우, 한국 동계스포츠는 새로운 도약의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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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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