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국장 참석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9일 거행되는 리콴유 전 총리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애도 성명을 통해 유가족과 싱가포르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리 전 총리가 6차례 방한으로 우리나라와 각별한 인연을 쌓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귀중한 지혜를 준 한국인들의 친구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