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의회 독도서 임시회 개최…“일본 역사 왜곡·도발 규탄”
입력 2015.04.23 (21:24)
수정 2015.04.2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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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상북도 의회가 오늘 독도에서, 도의회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일본의 영토도발을 규탄하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대내외에 확인시켰습니다.
김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동쪽 끝 동해의 푸른 바다에 우뚝 선 독도.
휘날리는 태극기가 우리 땅임을 말해 줍니다.
오늘은 경상북도 의회가 독도를 찾아 본회의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녹취> “동해물과 백두산이...”
경북도의회와 집행부는 포항에서 울릉도를 거쳐 독도까지 뱃길로만 5시간 넘게 달려왔습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아베 정권의 역사 왜곡에 맞서 우리의 영토 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장대진(경북도의회 의장) : "갈수록 도를 더해가고 있는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과 또한 아베 정권의 우경화 사상에 확실한 쐐기를 박고..."
경북 도의회는 본회의를 마치고 일본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도 열었습니다.
<녹취> “사죄하라”
독도 경비대를 찾아 격려하고 최일선 독도 지킴이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경북도의회가 독도에서 열린 것은 지난 2006년과 2010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3백만 경북도민의 대의기구가 독도에서 펼친 공식 의정활동은 또 한 번 역사적 기록으로 남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영재입니다.
경상북도 의회가 오늘 독도에서, 도의회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일본의 영토도발을 규탄하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대내외에 확인시켰습니다.
김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동쪽 끝 동해의 푸른 바다에 우뚝 선 독도.
휘날리는 태극기가 우리 땅임을 말해 줍니다.
오늘은 경상북도 의회가 독도를 찾아 본회의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녹취> “동해물과 백두산이...”
경북도의회와 집행부는 포항에서 울릉도를 거쳐 독도까지 뱃길로만 5시간 넘게 달려왔습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아베 정권의 역사 왜곡에 맞서 우리의 영토 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장대진(경북도의회 의장) : "갈수록 도를 더해가고 있는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과 또한 아베 정권의 우경화 사상에 확실한 쐐기를 박고..."
경북 도의회는 본회의를 마치고 일본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도 열었습니다.
<녹취> “사죄하라”
독도 경비대를 찾아 격려하고 최일선 독도 지킴이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경북도의회가 독도에서 열린 것은 지난 2006년과 2010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3백만 경북도민의 대의기구가 독도에서 펼친 공식 의정활동은 또 한 번 역사적 기록으로 남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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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의회 독도서 임시회 개최…“일본 역사 왜곡·도발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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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3 21:25:13
- 수정2015-04-23 22:20:59

<앵커 멘트>
경상북도 의회가 오늘 독도에서, 도의회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일본의 영토도발을 규탄하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대내외에 확인시켰습니다.
김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동쪽 끝 동해의 푸른 바다에 우뚝 선 독도.
휘날리는 태극기가 우리 땅임을 말해 줍니다.
오늘은 경상북도 의회가 독도를 찾아 본회의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녹취> “동해물과 백두산이...”
경북도의회와 집행부는 포항에서 울릉도를 거쳐 독도까지 뱃길로만 5시간 넘게 달려왔습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아베 정권의 역사 왜곡에 맞서 우리의 영토 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장대진(경북도의회 의장) : "갈수록 도를 더해가고 있는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과 또한 아베 정권의 우경화 사상에 확실한 쐐기를 박고..."
경북 도의회는 본회의를 마치고 일본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도 열었습니다.
<녹취> “사죄하라”
독도 경비대를 찾아 격려하고 최일선 독도 지킴이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경북도의회가 독도에서 열린 것은 지난 2006년과 2010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3백만 경북도민의 대의기구가 독도에서 펼친 공식 의정활동은 또 한 번 역사적 기록으로 남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영재입니다.
경상북도 의회가 오늘 독도에서, 도의회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일본의 영토도발을 규탄하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대내외에 확인시켰습니다.
김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동쪽 끝 동해의 푸른 바다에 우뚝 선 독도.
휘날리는 태극기가 우리 땅임을 말해 줍니다.
오늘은 경상북도 의회가 독도를 찾아 본회의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녹취> “동해물과 백두산이...”
경북도의회와 집행부는 포항에서 울릉도를 거쳐 독도까지 뱃길로만 5시간 넘게 달려왔습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아베 정권의 역사 왜곡에 맞서 우리의 영토 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장대진(경북도의회 의장) : "갈수록 도를 더해가고 있는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과 또한 아베 정권의 우경화 사상에 확실한 쐐기를 박고..."
경북 도의회는 본회의를 마치고 일본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도 열었습니다.
<녹취> “사죄하라”
독도 경비대를 찾아 격려하고 최일선 독도 지킴이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경북도의회가 독도에서 열린 것은 지난 2006년과 2010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3백만 경북도민의 대의기구가 독도에서 펼친 공식 의정활동은 또 한 번 역사적 기록으로 남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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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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