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황 총리 “국민 체감할 수 있는 안전대책 마련” 외
입력 2015.07.29 (21:43)
수정 2015.07.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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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 첫 국민안전 민관 합동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야영장 천막에 소화기를 배치하고, 600와트 이하 전기 기구의 사용은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대책 등이 보고됐습니다.
다음 달 6일 오산기지에서 탄저균 사고 조사
한미 합동실무단은 살아있는 탄저균이 반입된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다음달 6일 오산 미군기지를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포항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110명 탈당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 후보로 출마한 안선미 씨 등 포항지역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110명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에 입당해 야권 재편 흐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시신 유실 방지책 미흡”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출입문이 열린 채 방치돼 있는 등 정부가 약속한 시신 유실 방지 조치가 제대로 돼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부선 판교~양재 내일부터 10차로로 확장
국토교통부는 내일 자정부터 경부고속도로 판교에서 양재까지 7.5km 구간이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돼 평균 시속이 77킬로미터에서 83킬로미터로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야영장 천막에 소화기를 배치하고, 600와트 이하 전기 기구의 사용은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대책 등이 보고됐습니다.
다음 달 6일 오산기지에서 탄저균 사고 조사
한미 합동실무단은 살아있는 탄저균이 반입된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다음달 6일 오산 미군기지를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포항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110명 탈당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 후보로 출마한 안선미 씨 등 포항지역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110명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에 입당해 야권 재편 흐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시신 유실 방지책 미흡”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출입문이 열린 채 방치돼 있는 등 정부가 약속한 시신 유실 방지 조치가 제대로 돼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부선 판교~양재 내일부터 10차로로 확장
국토교통부는 내일 자정부터 경부고속도로 판교에서 양재까지 7.5km 구간이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돼 평균 시속이 77킬로미터에서 83킬로미터로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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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9 21:45:39
- 수정2015-07-29 22:03:07

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 첫 국민안전 민관 합동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야영장 천막에 소화기를 배치하고, 600와트 이하 전기 기구의 사용은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대책 등이 보고됐습니다.
다음 달 6일 오산기지에서 탄저균 사고 조사
한미 합동실무단은 살아있는 탄저균이 반입된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다음달 6일 오산 미군기지를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포항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110명 탈당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 후보로 출마한 안선미 씨 등 포항지역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110명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에 입당해 야권 재편 흐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시신 유실 방지책 미흡”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출입문이 열린 채 방치돼 있는 등 정부가 약속한 시신 유실 방지 조치가 제대로 돼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부선 판교~양재 내일부터 10차로로 확장
국토교통부는 내일 자정부터 경부고속도로 판교에서 양재까지 7.5km 구간이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돼 평균 시속이 77킬로미터에서 83킬로미터로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야영장 천막에 소화기를 배치하고, 600와트 이하 전기 기구의 사용은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대책 등이 보고됐습니다.
다음 달 6일 오산기지에서 탄저균 사고 조사
한미 합동실무단은 살아있는 탄저균이 반입된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다음달 6일 오산 미군기지를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포항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110명 탈당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 후보로 출마한 안선미 씨 등 포항지역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110명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에 입당해 야권 재편 흐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시신 유실 방지책 미흡”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출입문이 열린 채 방치돼 있는 등 정부가 약속한 시신 유실 방지 조치가 제대로 돼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부선 판교~양재 내일부터 10차로로 확장
국토교통부는 내일 자정부터 경부고속도로 판교에서 양재까지 7.5km 구간이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돼 평균 시속이 77킬로미터에서 83킬로미터로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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