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김태호 최고위원 “내년 총선 불출마”
입력 2015.08.03 (12:13)
수정 2015.08.0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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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내년 4월에 열리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무총리 낙마 이후 당의 부름을 받고 보궐선거에서 당선됐지만 이 선택이 마지막 양심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그러나 불출마 선언이 정계 은퇴 선언은 아니라며 최고위원직은 더욱 성실히 수행하고 스스로 실력을 갖췄다고 생각하면 정치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무총리 낙마 이후 당의 부름을 받고 보궐선거에서 당선됐지만 이 선택이 마지막 양심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그러나 불출마 선언이 정계 은퇴 선언은 아니라며 최고위원직은 더욱 성실히 수행하고 스스로 실력을 갖췄다고 생각하면 정치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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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김태호 최고위원 “내년 총선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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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3 12:13:57
- 수정2015-08-03 13:15:20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내년 4월에 열리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무총리 낙마 이후 당의 부름을 받고 보궐선거에서 당선됐지만 이 선택이 마지막 양심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그러나 불출마 선언이 정계 은퇴 선언은 아니라며 최고위원직은 더욱 성실히 수행하고 스스로 실력을 갖췄다고 생각하면 정치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무총리 낙마 이후 당의 부름을 받고 보궐선거에서 당선됐지만 이 선택이 마지막 양심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그러나 불출마 선언이 정계 은퇴 선언은 아니라며 최고위원직은 더욱 성실히 수행하고 스스로 실력을 갖췄다고 생각하면 정치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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