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쓴맛 본’ 이종현, 국내 최고 센터 도전
입력 2015.08.17 (21:49)
수정 2015.08.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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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가운데 하나가 고려대의 대형 센터 이종현입니다.
지난 여름 NBA 무대를 밟는데 실패했던 이종현은 이제 한국 최고 센터를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려대의 속공 기회를 이종현이 시원한 덩크로 마무리합니다.
빠른 몸놀림에 이은 덩크에 프로 선수들조차 손을 쓰지 못합니다.
이종현은 장기인 블록슛과 정확한 훅슛으로 동부전 14점 차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종현 : "코트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지난해 농구월드컵에서 블록슛 1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였던 이종현.
올 여름 NBA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했지만 선택을 받지 못해 높은 벽을 실감해야만 했습니다.
이종현은 약점으로 꼽힌 힘을 보완해 서장훈과 김주성을 잇는 한국 최고의 센터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터뷰> 이민형(감독) : "미국 다녀와서 정신적으로 성장했어요. 경기하는 자세나 동료들과 소통 등..."
한편, 양동근이 1쿼터에만 11점을 넣은 모비스는 동국대를 87대 61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가운데 하나가 고려대의 대형 센터 이종현입니다.
지난 여름 NBA 무대를 밟는데 실패했던 이종현은 이제 한국 최고 센터를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려대의 속공 기회를 이종현이 시원한 덩크로 마무리합니다.
빠른 몸놀림에 이은 덩크에 프로 선수들조차 손을 쓰지 못합니다.
이종현은 장기인 블록슛과 정확한 훅슛으로 동부전 14점 차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종현 : "코트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지난해 농구월드컵에서 블록슛 1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였던 이종현.
올 여름 NBA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했지만 선택을 받지 못해 높은 벽을 실감해야만 했습니다.
이종현은 약점으로 꼽힌 힘을 보완해 서장훈과 김주성을 잇는 한국 최고의 센터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터뷰> 이민형(감독) : "미국 다녀와서 정신적으로 성장했어요. 경기하는 자세나 동료들과 소통 등..."
한편, 양동근이 1쿼터에만 11점을 넣은 모비스는 동국대를 87대 61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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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쓴맛 본’ 이종현, 국내 최고 센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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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7 21:50:43
- 수정2015-08-17 22:33:22

<앵커 멘트>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가운데 하나가 고려대의 대형 센터 이종현입니다.
지난 여름 NBA 무대를 밟는데 실패했던 이종현은 이제 한국 최고 센터를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려대의 속공 기회를 이종현이 시원한 덩크로 마무리합니다.
빠른 몸놀림에 이은 덩크에 프로 선수들조차 손을 쓰지 못합니다.
이종현은 장기인 블록슛과 정확한 훅슛으로 동부전 14점 차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종현 : "코트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지난해 농구월드컵에서 블록슛 1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였던 이종현.
올 여름 NBA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했지만 선택을 받지 못해 높은 벽을 실감해야만 했습니다.
이종현은 약점으로 꼽힌 힘을 보완해 서장훈과 김주성을 잇는 한국 최고의 센터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터뷰> 이민형(감독) : "미국 다녀와서 정신적으로 성장했어요. 경기하는 자세나 동료들과 소통 등..."
한편, 양동근이 1쿼터에만 11점을 넣은 모비스는 동국대를 87대 61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가운데 하나가 고려대의 대형 센터 이종현입니다.
지난 여름 NBA 무대를 밟는데 실패했던 이종현은 이제 한국 최고 센터를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려대의 속공 기회를 이종현이 시원한 덩크로 마무리합니다.
빠른 몸놀림에 이은 덩크에 프로 선수들조차 손을 쓰지 못합니다.
이종현은 장기인 블록슛과 정확한 훅슛으로 동부전 14점 차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종현 : "코트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지난해 농구월드컵에서 블록슛 1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였던 이종현.
올 여름 NBA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했지만 선택을 받지 못해 높은 벽을 실감해야만 했습니다.
이종현은 약점으로 꼽힌 힘을 보완해 서장훈과 김주성을 잇는 한국 최고의 센터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터뷰> 이민형(감독) : "미국 다녀와서 정신적으로 성장했어요. 경기하는 자세나 동료들과 소통 등..."
한편, 양동근이 1쿼터에만 11점을 넣은 모비스는 동국대를 87대 61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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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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