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노천 카페 생긴다’ 규제 풀어 경제 살리기
입력 2015.08.19 (06:50)
수정 2015.08.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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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파리 센강변을 바라보며 노천 카페에서 하는 멋진 식사, 이제 서울 청계천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무교동 등 관광특구와 대학로 지역에서도 옥외 음식 영업이 허용되는 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규제 완화 조치입니다.
보도에 이랑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청계천에 나온 사람들.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우아하게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생기입니다.
<인터뷰> 김소연(서울시 강서구) : "음식을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면서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이렇게 물이 흘러가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보고."
앞으로는 청계천을 바라보며 노천에서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파라솔을 설치하고 음식을 파는 게 허용되는 겁니다.
잠실관광특구와 신촌 차 없는 거리 2곳에 이어 청계천로 야외를 포함한 무교동, 다동 관광특구와 대학로 일대가 대상입니다.
<인터뷰> 국윤후(카페 매니저) : "많이 물어보세요. (밖에) 더 자리 있냐고. (앞으로) 매출이나 이런 부분에서 제일 성과가 있지 않을까..."
공원에서도 시민축제 같은 공공 목적의 행사가 열릴 때는 한시적으로 영업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소가 된 도쿄 요요기 공원 벼룩시장이나 파리의 노천 카페처럼 서울 도심 곳곳을 관광명소로 만들어 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일환입니다.
서울시는 푸드트럭과 옥외 영업 가능 지역을 점차 넓혀 나가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파리 센강변을 바라보며 노천 카페에서 하는 멋진 식사, 이제 서울 청계천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무교동 등 관광특구와 대학로 지역에서도 옥외 음식 영업이 허용되는 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규제 완화 조치입니다.
보도에 이랑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청계천에 나온 사람들.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우아하게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생기입니다.
<인터뷰> 김소연(서울시 강서구) : "음식을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면서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이렇게 물이 흘러가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보고."
앞으로는 청계천을 바라보며 노천에서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파라솔을 설치하고 음식을 파는 게 허용되는 겁니다.
잠실관광특구와 신촌 차 없는 거리 2곳에 이어 청계천로 야외를 포함한 무교동, 다동 관광특구와 대학로 일대가 대상입니다.
<인터뷰> 국윤후(카페 매니저) : "많이 물어보세요. (밖에) 더 자리 있냐고. (앞으로) 매출이나 이런 부분에서 제일 성과가 있지 않을까..."
공원에서도 시민축제 같은 공공 목적의 행사가 열릴 때는 한시적으로 영업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소가 된 도쿄 요요기 공원 벼룩시장이나 파리의 노천 카페처럼 서울 도심 곳곳을 관광명소로 만들어 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일환입니다.
서울시는 푸드트럭과 옥외 영업 가능 지역을 점차 넓혀 나가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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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 노천 카페 생긴다’ 규제 풀어 경제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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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06:44:56
- 수정2015-08-19 07:07:44

<앵커 멘트>
파리 센강변을 바라보며 노천 카페에서 하는 멋진 식사, 이제 서울 청계천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무교동 등 관광특구와 대학로 지역에서도 옥외 음식 영업이 허용되는 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규제 완화 조치입니다.
보도에 이랑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청계천에 나온 사람들.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우아하게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생기입니다.
<인터뷰> 김소연(서울시 강서구) : "음식을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면서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이렇게 물이 흘러가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보고."
앞으로는 청계천을 바라보며 노천에서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파라솔을 설치하고 음식을 파는 게 허용되는 겁니다.
잠실관광특구와 신촌 차 없는 거리 2곳에 이어 청계천로 야외를 포함한 무교동, 다동 관광특구와 대학로 일대가 대상입니다.
<인터뷰> 국윤후(카페 매니저) : "많이 물어보세요. (밖에) 더 자리 있냐고. (앞으로) 매출이나 이런 부분에서 제일 성과가 있지 않을까..."
공원에서도 시민축제 같은 공공 목적의 행사가 열릴 때는 한시적으로 영업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소가 된 도쿄 요요기 공원 벼룩시장이나 파리의 노천 카페처럼 서울 도심 곳곳을 관광명소로 만들어 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일환입니다.
서울시는 푸드트럭과 옥외 영업 가능 지역을 점차 넓혀 나가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파리 센강변을 바라보며 노천 카페에서 하는 멋진 식사, 이제 서울 청계천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무교동 등 관광특구와 대학로 지역에서도 옥외 음식 영업이 허용되는 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규제 완화 조치입니다.
보도에 이랑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청계천에 나온 사람들.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우아하게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생기입니다.
<인터뷰> 김소연(서울시 강서구) : "음식을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면서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이렇게 물이 흘러가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보고."
앞으로는 청계천을 바라보며 노천에서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파라솔을 설치하고 음식을 파는 게 허용되는 겁니다.
잠실관광특구와 신촌 차 없는 거리 2곳에 이어 청계천로 야외를 포함한 무교동, 다동 관광특구와 대학로 일대가 대상입니다.
<인터뷰> 국윤후(카페 매니저) : "많이 물어보세요. (밖에) 더 자리 있냐고. (앞으로) 매출이나 이런 부분에서 제일 성과가 있지 않을까..."
공원에서도 시민축제 같은 공공 목적의 행사가 열릴 때는 한시적으로 영업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소가 된 도쿄 요요기 공원 벼룩시장이나 파리의 노천 카페처럼 서울 도심 곳곳을 관광명소로 만들어 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일환입니다.
서울시는 푸드트럭과 옥외 영업 가능 지역을 점차 넓혀 나가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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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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