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방위상 “발언 비공개 합의 없어”…국방부 “유감”
입력 2015.10.23 (06:11)
수정 2015.10.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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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은 지난 20일 한일 국방장관회담에서 논란을 일으킨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이를 공개하지 않기로 양국이 합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어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일본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실효 지배 영역은 휴전선 이남"이라는 자신의 발언을 한국 측과 공개하지 않기로 했는지 묻는 질문에 그런 적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나카타니 일본 방위상이 합의가 없었던 것처럼 오해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유감을 밝혔습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어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일본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실효 지배 영역은 휴전선 이남"이라는 자신의 발언을 한국 측과 공개하지 않기로 했는지 묻는 질문에 그런 적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나카타니 일본 방위상이 합의가 없었던 것처럼 오해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유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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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방위상 “발언 비공개 합의 없어”…국방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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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3 06:12:39
- 수정2015-10-23 08:11:30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은 지난 20일 한일 국방장관회담에서 논란을 일으킨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이를 공개하지 않기로 양국이 합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어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일본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실효 지배 영역은 휴전선 이남"이라는 자신의 발언을 한국 측과 공개하지 않기로 했는지 묻는 질문에 그런 적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나카타니 일본 방위상이 합의가 없었던 것처럼 오해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유감을 밝혔습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어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일본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실효 지배 영역은 휴전선 이남"이라는 자신의 발언을 한국 측과 공개하지 않기로 했는지 묻는 질문에 그런 적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나카타니 일본 방위상이 합의가 없었던 것처럼 오해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유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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