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점프왕 조 잭슨에겐 ‘고공농구 참 쉽죠잉’
입력 2015.11.04 (21:48)
수정 2015.11.04 (2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농구 오리온의 단신 외국인 조 잭슨이 놀라운 점프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80cm의 키로도 덩크를 터트리는 잭슨은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한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 잭슨은 백보드 3m 30cm가 넘는 지점까지 손이 닿습니다.
뛰어난 점프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묘기 덩크도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키 180cm의 단신 가드지만 무려 1m가 넘는 점프력으로 공격적인 고공 농구를 즐깁니다.
<인터뷰> 조 잭슨(오리온) : "백보드 점프같은 훈련을 많이 했습니다. 마이클 조던을 보고 자라면서 덩크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점프력은 실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합니다.
20cm나 큰 선수들을 앞에두고 거침없이 골밑을 노립니다.
공격적인 플레이에 팬들은 열광하고, 예상치못한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며 팀 공격 루트를 다양하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조 잭슨 : "농구는 심장으로 하는 것입니다. 신장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키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작지만 높이 나는 잭슨의 열정적인 플레이에 오리온과 팬들의 심장도 뛰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프로농구 오리온의 단신 외국인 조 잭슨이 놀라운 점프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80cm의 키로도 덩크를 터트리는 잭슨은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한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 잭슨은 백보드 3m 30cm가 넘는 지점까지 손이 닿습니다.
뛰어난 점프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묘기 덩크도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키 180cm의 단신 가드지만 무려 1m가 넘는 점프력으로 공격적인 고공 농구를 즐깁니다.
<인터뷰> 조 잭슨(오리온) : "백보드 점프같은 훈련을 많이 했습니다. 마이클 조던을 보고 자라면서 덩크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점프력은 실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합니다.
20cm나 큰 선수들을 앞에두고 거침없이 골밑을 노립니다.
공격적인 플레이에 팬들은 열광하고, 예상치못한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며 팀 공격 루트를 다양하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조 잭슨 : "농구는 심장으로 하는 것입니다. 신장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키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작지만 높이 나는 잭슨의 열정적인 플레이에 오리온과 팬들의 심장도 뛰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단신 점프왕 조 잭슨에겐 ‘고공농구 참 쉽죠잉’
-
- 입력 2015-11-04 21:49:23
- 수정2015-11-04 22:27:16

<앵커 멘트>
프로농구 오리온의 단신 외국인 조 잭슨이 놀라운 점프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80cm의 키로도 덩크를 터트리는 잭슨은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한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 잭슨은 백보드 3m 30cm가 넘는 지점까지 손이 닿습니다.
뛰어난 점프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묘기 덩크도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키 180cm의 단신 가드지만 무려 1m가 넘는 점프력으로 공격적인 고공 농구를 즐깁니다.
<인터뷰> 조 잭슨(오리온) : "백보드 점프같은 훈련을 많이 했습니다. 마이클 조던을 보고 자라면서 덩크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점프력은 실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합니다.
20cm나 큰 선수들을 앞에두고 거침없이 골밑을 노립니다.
공격적인 플레이에 팬들은 열광하고, 예상치못한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며 팀 공격 루트를 다양하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조 잭슨 : "농구는 심장으로 하는 것입니다. 신장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키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작지만 높이 나는 잭슨의 열정적인 플레이에 오리온과 팬들의 심장도 뛰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프로농구 오리온의 단신 외국인 조 잭슨이 놀라운 점프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80cm의 키로도 덩크를 터트리는 잭슨은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한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 잭슨은 백보드 3m 30cm가 넘는 지점까지 손이 닿습니다.
뛰어난 점프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묘기 덩크도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키 180cm의 단신 가드지만 무려 1m가 넘는 점프력으로 공격적인 고공 농구를 즐깁니다.
<인터뷰> 조 잭슨(오리온) : "백보드 점프같은 훈련을 많이 했습니다. 마이클 조던을 보고 자라면서 덩크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점프력은 실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합니다.
20cm나 큰 선수들을 앞에두고 거침없이 골밑을 노립니다.
공격적인 플레이에 팬들은 열광하고, 예상치못한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며 팀 공격 루트를 다양하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조 잭슨 : "농구는 심장으로 하는 것입니다. 신장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키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작지만 높이 나는 잭슨의 열정적인 플레이에 오리온과 팬들의 심장도 뛰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
-
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문영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