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러시아 볼가강 봄맞이 유람선 뱃길 열려
입력 2019.05.18 (07:32)
수정 2019.05.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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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꽁꽁 얼었던 러시아 볼가강 내륙운하 뱃길이 열렸습니다.
매년 이 맘때가 되어야 얼음이 완전히 녹으면서 뱃길이 열리는데요.
수로 연결지점마다 굳게 닫혀있던 자물쇠 빗장이 풀리면서 본격적인 유람선 여행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유람선 뱃길은 내륙에서 모스크바까지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저수지와 볼가강 지류 곳곳을 잇는 3,500 킬로미터의 뱃길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매년 이 맘때가 되어야 얼음이 완전히 녹으면서 뱃길이 열리는데요.
수로 연결지점마다 굳게 닫혀있던 자물쇠 빗장이 풀리면서 본격적인 유람선 여행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유람선 뱃길은 내륙에서 모스크바까지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저수지와 볼가강 지류 곳곳을 잇는 3,500 킬로미터의 뱃길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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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러시아 볼가강 봄맞이 유람선 뱃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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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8 07:32:56
- 수정2019-05-18 07:47:14

겨우내 꽁꽁 얼었던 러시아 볼가강 내륙운하 뱃길이 열렸습니다.
매년 이 맘때가 되어야 얼음이 완전히 녹으면서 뱃길이 열리는데요.
수로 연결지점마다 굳게 닫혀있던 자물쇠 빗장이 풀리면서 본격적인 유람선 여행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유람선 뱃길은 내륙에서 모스크바까지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저수지와 볼가강 지류 곳곳을 잇는 3,500 킬로미터의 뱃길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매년 이 맘때가 되어야 얼음이 완전히 녹으면서 뱃길이 열리는데요.
수로 연결지점마다 굳게 닫혀있던 자물쇠 빗장이 풀리면서 본격적인 유람선 여행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유람선 뱃길은 내륙에서 모스크바까지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저수지와 볼가강 지류 곳곳을 잇는 3,500 킬로미터의 뱃길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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