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산고속도로에 진흙 쏟아져…11대 뒤엉켜 차량 정체
입력 2021.05.21 (07:25)
수정 2021.05.2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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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8시쯤 경남 김해시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향 상동1터널 부근을 지나던 차량에서 진흙이 쏟아지면서 차량 11대가 부딪히거나 뒤엉켰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2대, 탑차 1대, 승합차 1대, 승용차 7대 등 모두 11대가 부딪히거나 뒤엉키면서 트레일러 운전자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여파로 고속도로 3.8 km 구간에 걸쳐 3시간 반 넘게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2대, 탑차 1대, 승합차 1대, 승용차 7대 등 모두 11대가 부딪히거나 뒤엉키면서 트레일러 운전자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여파로 고속도로 3.8 km 구간에 걸쳐 3시간 반 넘게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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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부산고속도로에 진흙 쏟아져…11대 뒤엉켜 차량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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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1 07:25:08
- 수정2021-05-21 07:28:45

어제저녁 8시쯤 경남 김해시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향 상동1터널 부근을 지나던 차량에서 진흙이 쏟아지면서 차량 11대가 부딪히거나 뒤엉켰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2대, 탑차 1대, 승합차 1대, 승용차 7대 등 모두 11대가 부딪히거나 뒤엉키면서 트레일러 운전자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여파로 고속도로 3.8 km 구간에 걸쳐 3시간 반 넘게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2대, 탑차 1대, 승합차 1대, 승용차 7대 등 모두 11대가 부딪히거나 뒤엉키면서 트레일러 운전자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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