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보다 ‘예방’…‘쌍방향 소통’으로 진화한 KBS 재난방송
입력 2021.06.29 (21:31)
수정 2021.06.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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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는 올해도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재난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청자가 보내주시는 재난 현장의 영상과 제보, 이를 통한 쌍방향 소통, 여기에 가장 정확하고 빠른 분석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로 공영방송 KBS의 '재난방송' 준비 상황과 전 과정을 김덕훈 기자가 안내해 드립니다.
[리포트]
["아침 5시부터 천둥과 함께 요란한 비가 내렸는데..."]
KBS 재난방송의 시작은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입니다.
일단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 제보'를 입력해 채널을 추가합니다.
이제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는 이곳 사회부로 모입니다.
기자와 제보 요원이 매일 24시간 제보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바로 뒤, 벽 전면을 가득 채운 모니터 보이시죠?
경찰청과 도로공사 등 12개 기관의 재난 감시용 CCTV 화면입니다.
전국 주요 거점 만 5천 곳을 비추고 있습니다.
도심 침수나 산사태, 홍수 등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영상으로 감시합니다.
이렇게 여러분의 제보와 방재 당국이 제공하는 정보를 모아, 제 옆에 보이는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방송이 이뤄집니다.
그럼 스튜디오로 가봅니다.
정면에 디지털 대형화면 보이시죠?
기상 전문기자들이 분 단위로 변하는 기상 정보를 분석해 이곳에서 설명해드립니다.
다른 쪽에 설치된 터치 스크린에는 KBS가 디지털 지리 정보 시스템을 적용해 만든 재난안전지도가 있습니다.
서울, 부산, 광주…
침수·붕괴 등 그간 재해가 났던 지역을 미리 파악해 시청자분들이 위험에 대응할 수 있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또 유튜브 채널에서는 쌍방향 소통형 재난 방송을 TV와는 별도로 진행합니다.
우리 동네 상황을 실시간 댓글이나 영상으로 제보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덕훈입니다.
촬영기자:윤대민/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김지훈 강민수
KBS는 올해도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재난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청자가 보내주시는 재난 현장의 영상과 제보, 이를 통한 쌍방향 소통, 여기에 가장 정확하고 빠른 분석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로 공영방송 KBS의 '재난방송' 준비 상황과 전 과정을 김덕훈 기자가 안내해 드립니다.
[리포트]
["아침 5시부터 천둥과 함께 요란한 비가 내렸는데..."]
KBS 재난방송의 시작은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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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 도로공사 등 12개 기관의 재난 감시용 CCTV 화면입니다.
전국 주요 거점 만 5천 곳을 비추고 있습니다.
도심 침수나 산사태, 홍수 등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영상으로 감시합니다.
이렇게 여러분의 제보와 방재 당국이 제공하는 정보를 모아, 제 옆에 보이는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방송이 이뤄집니다.
그럼 스튜디오로 가봅니다.
정면에 디지털 대형화면 보이시죠?
기상 전문기자들이 분 단위로 변하는 기상 정보를 분석해 이곳에서 설명해드립니다.
다른 쪽에 설치된 터치 스크린에는 KBS가 디지털 지리 정보 시스템을 적용해 만든 재난안전지도가 있습니다.
서울, 부산, 광주…
침수·붕괴 등 그간 재해가 났던 지역을 미리 파악해 시청자분들이 위험에 대응할 수 있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또 유튜브 채널에서는 쌍방향 소통형 재난 방송을 TV와는 별도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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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김덕훈입니다.
촬영기자:윤대민/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김지훈 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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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6-30 16:09:38

[앵커]
KBS는 올해도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재난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청자가 보내주시는 재난 현장의 영상과 제보, 이를 통한 쌍방향 소통, 여기에 가장 정확하고 빠른 분석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로 공영방송 KBS의 '재난방송' 준비 상황과 전 과정을 김덕훈 기자가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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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재난방송의 시작은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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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는 이곳 사회부로 모입니다.
기자와 제보 요원이 매일 24시간 제보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바로 뒤, 벽 전면을 가득 채운 모니터 보이시죠?
경찰청과 도로공사 등 12개 기관의 재난 감시용 CCTV 화면입니다.
전국 주요 거점 만 5천 곳을 비추고 있습니다.
도심 침수나 산사태, 홍수 등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영상으로 감시합니다.
이렇게 여러분의 제보와 방재 당국이 제공하는 정보를 모아, 제 옆에 보이는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방송이 이뤄집니다.
그럼 스튜디오로 가봅니다.
정면에 디지털 대형화면 보이시죠?
기상 전문기자들이 분 단위로 변하는 기상 정보를 분석해 이곳에서 설명해드립니다.
다른 쪽에 설치된 터치 스크린에는 KBS가 디지털 지리 정보 시스템을 적용해 만든 재난안전지도가 있습니다.
서울, 부산, 광주…
침수·붕괴 등 그간 재해가 났던 지역을 미리 파악해 시청자분들이 위험에 대응할 수 있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또 유튜브 채널에서는 쌍방향 소통형 재난 방송을 TV와는 별도로 진행합니다.
우리 동네 상황을 실시간 댓글이나 영상으로 제보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덕훈입니다.
촬영기자:윤대민/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김지훈 강민수
KBS는 올해도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재난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청자가 보내주시는 재난 현장의 영상과 제보, 이를 통한 쌍방향 소통, 여기에 가장 정확하고 빠른 분석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로 공영방송 KBS의 '재난방송' 준비 상황과 전 과정을 김덕훈 기자가 안내해 드립니다.
[리포트]
["아침 5시부터 천둥과 함께 요란한 비가 내렸는데..."]
KBS 재난방송의 시작은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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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 도로공사 등 12개 기관의 재난 감시용 CCTV 화면입니다.
전국 주요 거점 만 5천 곳을 비추고 있습니다.
도심 침수나 산사태, 홍수 등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영상으로 감시합니다.
이렇게 여러분의 제보와 방재 당국이 제공하는 정보를 모아, 제 옆에 보이는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방송이 이뤄집니다.
그럼 스튜디오로 가봅니다.
정면에 디지털 대형화면 보이시죠?
기상 전문기자들이 분 단위로 변하는 기상 정보를 분석해 이곳에서 설명해드립니다.
다른 쪽에 설치된 터치 스크린에는 KBS가 디지털 지리 정보 시스템을 적용해 만든 재난안전지도가 있습니다.
서울, 부산, 광주…
침수·붕괴 등 그간 재해가 났던 지역을 미리 파악해 시청자분들이 위험에 대응할 수 있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또 유튜브 채널에서는 쌍방향 소통형 재난 방송을 TV와는 별도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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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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