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김우남 마사회장에 해임 건의 통보
입력 2021.07.01 (21:36)
수정 2021.07.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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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측근의 채용 지시를 거부한 간부에게 막말을 한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에 대해 '해임 건의' 감사 결과를 통보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농식품부가 한 달여간 진행한 감사에서 해임 건의를 결정해 오늘 오전 김 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의 신청 기간인 열흘 동안 김 회장으로부터 소명을 받은 뒤 감사 결과를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농식품부가 한 달여간 진행한 감사에서 해임 건의를 결정해 오늘 오전 김 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의 신청 기간인 열흘 동안 김 회장으로부터 소명을 받은 뒤 감사 결과를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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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말’ 김우남 마사회장에 해임 건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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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1 21:36:36
- 수정2021-07-01 21:43:09

농림축산식품부가 측근의 채용 지시를 거부한 간부에게 막말을 한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에 대해 '해임 건의' 감사 결과를 통보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농식품부가 한 달여간 진행한 감사에서 해임 건의를 결정해 오늘 오전 김 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의 신청 기간인 열흘 동안 김 회장으로부터 소명을 받은 뒤 감사 결과를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농식품부가 한 달여간 진행한 감사에서 해임 건의를 결정해 오늘 오전 김 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의 신청 기간인 열흘 동안 김 회장으로부터 소명을 받은 뒤 감사 결과를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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