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특별 채용’ 조희연 교육감 소환조사
입력 2021.07.27 (21:43)
수정 2021.07.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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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전교조 출신 해직교사 5명을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오늘(27일) 소환해 10시간 반 동안 조사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많은 공공기관에서 특별 채용이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공수처가 "균형있게 판단해 줄 것을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추가 소환은 아직 계획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많은 공공기관에서 특별 채용이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공수처가 "균형있게 판단해 줄 것을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추가 소환은 아직 계획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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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특별 채용’ 조희연 교육감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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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7 21:43:42
- 수정2021-07-27 21:49:2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전교조 출신 해직교사 5명을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오늘(27일) 소환해 10시간 반 동안 조사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많은 공공기관에서 특별 채용이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공수처가 "균형있게 판단해 줄 것을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추가 소환은 아직 계획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많은 공공기관에서 특별 채용이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공수처가 "균형있게 판단해 줄 것을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추가 소환은 아직 계획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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