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에이스’ 김연경, 8강전도 120% 쏟아붓는다!
입력 2021.08.02 (21:54)
수정 2021.08.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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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배구 대표팀은 조 3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 에이스 김연경은 한일전처럼 8강에서도 120%를 쏟아붓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도쿄에서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앵커]
김연경이 점프하면서 손을 마주쳐 팀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김연경의 서브 에이스에 후보 선수들은 신이 나고 얼굴에 미소가 퍼집니다.
세르비아 블로킹 벽을 피해 때리는 공격은 여전히 날카롭습니다.
[중계 멘트 : "김연경의 강타가 안쪽에 떨어집니다. 김연경 선수가 자세를 바꿔서 잘 때려냈네요. 두 명의 블로커를 무색하게 만드는 완벽한 공격이었습니다."]
우승후보 세르비아에 졌지만 김연경은 주장답게 끝까지 선수들을 독려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 : "때려. 때려. 2단 (연결)도 때리고. (서로) 커버해줘. 커버해줘. 할 거 하자. 할 거 하자!"]
올림픽 메달을 꿈꾸는 김연경의 8강전 각오는 비장합니다.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 :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120% 이상 준비했고, 경기할 때도 120% 이상을 쏟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허벅지 핏줄이 터지는 악조건 속에도 변함없는 실력을 뽐내며 득점 4위에 올라있습니다.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 : "몸은 괜찮고, 꾸준한 기량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런 부분이) 기록적으로 나와서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지막 올림픽의 매 순간이 소중하기에 김연경은 모든 걸 쏟아붓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김재현/영상편집:조완기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여자배구 대표팀은 조 3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 에이스 김연경은 한일전처럼 8강에서도 120%를 쏟아붓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도쿄에서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앵커]
김연경이 점프하면서 손을 마주쳐 팀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김연경의 서브 에이스에 후보 선수들은 신이 나고 얼굴에 미소가 퍼집니다.
세르비아 블로킹 벽을 피해 때리는 공격은 여전히 날카롭습니다.
[중계 멘트 : "김연경의 강타가 안쪽에 떨어집니다. 김연경 선수가 자세를 바꿔서 잘 때려냈네요. 두 명의 블로커를 무색하게 만드는 완벽한 공격이었습니다."]
우승후보 세르비아에 졌지만 김연경은 주장답게 끝까지 선수들을 독려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 : "때려. 때려. 2단 (연결)도 때리고. (서로) 커버해줘. 커버해줘. 할 거 하자. 할 거 하자!"]
올림픽 메달을 꿈꾸는 김연경의 8강전 각오는 비장합니다.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 :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120% 이상 준비했고, 경기할 때도 120% 이상을 쏟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허벅지 핏줄이 터지는 악조건 속에도 변함없는 실력을 뽐내며 득점 4위에 올라있습니다.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 : "몸은 괜찮고, 꾸준한 기량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런 부분이) 기록적으로 나와서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지막 올림픽의 매 순간이 소중하기에 김연경은 모든 걸 쏟아붓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김재현/영상편집:조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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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에이스’ 김연경, 8강전도 120% 쏟아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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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02 22:01:09

[앵커]
여자배구 대표팀은 조 3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 에이스 김연경은 한일전처럼 8강에서도 120%를 쏟아붓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도쿄에서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앵커]
김연경이 점프하면서 손을 마주쳐 팀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김연경의 서브 에이스에 후보 선수들은 신이 나고 얼굴에 미소가 퍼집니다.
세르비아 블로킹 벽을 피해 때리는 공격은 여전히 날카롭습니다.
[중계 멘트 : "김연경의 강타가 안쪽에 떨어집니다. 김연경 선수가 자세를 바꿔서 잘 때려냈네요. 두 명의 블로커를 무색하게 만드는 완벽한 공격이었습니다."]
우승후보 세르비아에 졌지만 김연경은 주장답게 끝까지 선수들을 독려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 : "때려. 때려. 2단 (연결)도 때리고. (서로) 커버해줘. 커버해줘. 할 거 하자. 할 거 하자!"]
올림픽 메달을 꿈꾸는 김연경의 8강전 각오는 비장합니다.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 :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120% 이상 준비했고, 경기할 때도 120% 이상을 쏟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허벅지 핏줄이 터지는 악조건 속에도 변함없는 실력을 뽐내며 득점 4위에 올라있습니다.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 : "몸은 괜찮고, 꾸준한 기량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런 부분이) 기록적으로 나와서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지막 올림픽의 매 순간이 소중하기에 김연경은 모든 걸 쏟아붓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김재현/영상편집:조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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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표팀은 조 3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 에이스 김연경은 한일전처럼 8강에서도 120%를 쏟아붓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도쿄에서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앵커]
김연경이 점프하면서 손을 마주쳐 팀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김연경의 서브 에이스에 후보 선수들은 신이 나고 얼굴에 미소가 퍼집니다.
세르비아 블로킹 벽을 피해 때리는 공격은 여전히 날카롭습니다.
[중계 멘트 : "김연경의 강타가 안쪽에 떨어집니다. 김연경 선수가 자세를 바꿔서 잘 때려냈네요. 두 명의 블로커를 무색하게 만드는 완벽한 공격이었습니다."]
우승후보 세르비아에 졌지만 김연경은 주장답게 끝까지 선수들을 독려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 : "때려. 때려. 2단 (연결)도 때리고. (서로) 커버해줘. 커버해줘. 할 거 하자. 할 거 하자!"]
올림픽 메달을 꿈꾸는 김연경의 8강전 각오는 비장합니다.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 :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120% 이상 준비했고, 경기할 때도 120% 이상을 쏟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허벅지 핏줄이 터지는 악조건 속에도 변함없는 실력을 뽐내며 득점 4위에 올라있습니다.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 : "몸은 괜찮고, 꾸준한 기량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런 부분이) 기록적으로 나와서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지막 올림픽의 매 순간이 소중하기에 김연경은 모든 걸 쏟아붓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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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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