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인권위원장 송두환·금융위원장 고승범 내정
입력 2021.08.05 (21:34)
수정 2021.08.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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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장관급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북송금 의혹사건 특별검사 등을 역임한 송두환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또 금융위원장 후보자로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지낸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내정했습니다.
두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됩니다.
또 공석이던 금융감독원장에는 정은보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 대사가 내정됐습니다.
지난 5월 박준영 전 후보자의 낙마 이후 직을 유지하고 있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유임하는 것으로 정리됐습니다.
또 금융위원장 후보자로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지낸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내정했습니다.
두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됩니다.
또 공석이던 금융감독원장에는 정은보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 대사가 내정됐습니다.
지난 5월 박준영 전 후보자의 낙마 이후 직을 유지하고 있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유임하는 것으로 정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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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인권위원장 송두환·금융위원장 고승범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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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21:34:19
- 수정2021-08-05 22:06:54

문재인 대통령은 장관급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북송금 의혹사건 특별검사 등을 역임한 송두환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또 금융위원장 후보자로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지낸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내정했습니다.
두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됩니다.
또 공석이던 금융감독원장에는 정은보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 대사가 내정됐습니다.
지난 5월 박준영 전 후보자의 낙마 이후 직을 유지하고 있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유임하는 것으로 정리됐습니다.
또 금융위원장 후보자로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지낸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내정했습니다.
두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됩니다.
또 공석이던 금융감독원장에는 정은보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 대사가 내정됐습니다.
지난 5월 박준영 전 후보자의 낙마 이후 직을 유지하고 있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유임하는 것으로 정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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