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딸 방치 사망 친모 영장…알고도 뒤늦게 신고
입력 2021.08.09 (21:46)
수정 2021.08.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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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짜리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하고 남자친구 집에 머물며 신고도 뒤늦게 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치사 등의 혐의로 32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말에서 이달 초 사이 세 살짜리 딸을 집에 홀로 남겨둔 채 집을 비워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딸이 숨진 사실을 확인하고도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 남자친구 집에서 지내다 뒤늦게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치사 등의 혐의로 32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말에서 이달 초 사이 세 살짜리 딸을 집에 홀로 남겨둔 채 집을 비워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딸이 숨진 사실을 확인하고도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 남자친구 집에서 지내다 뒤늦게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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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살 딸 방치 사망 친모 영장…알고도 뒤늦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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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21:46:02
- 수정2021-08-09 21:51:25

세 살짜리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하고 남자친구 집에 머물며 신고도 뒤늦게 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치사 등의 혐의로 32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말에서 이달 초 사이 세 살짜리 딸을 집에 홀로 남겨둔 채 집을 비워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딸이 숨진 사실을 확인하고도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 남자친구 집에서 지내다 뒤늦게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치사 등의 혐의로 32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말에서 이달 초 사이 세 살짜리 딸을 집에 홀로 남겨둔 채 집을 비워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딸이 숨진 사실을 확인하고도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 남자친구 집에서 지내다 뒤늦게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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