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리시즌 또 득점 개막 준비 완료
입력 2021.08.09 (21:53)
수정 2021.08.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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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이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두고 예열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아스널과 친선전 결승골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토트넘 홈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시작된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전.
이번에도 주인공은 손흥민이었습니다.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루카스 모라와 절묘하게 주고받으며 두 번째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전반 41분에는 델레 알리에게 절묘한 패스를 건넸지만 슛이 골대 맞고 나왔습니다.
후반에도 토트넘 공격의 중심은 손흥민이었습니다.
위협적인 프리킥으로 델레 알리의 슛을 이끌었는데, 또 골대 맞고 나왔습니다.
두 번의 골대 불운을 지운 건 손흥민의 왼발이었습니다.
후반 35분 탕강가의 패스를 받은 결승골로 해결사 몫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부재 속에서 프리 시즌 4경기 3골 도움 4개를 기록하며 리그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누누 산투 : "우리의 공격은 조금 더 좋아져야 하고, 모든 재능이 결합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 합류가 무산된 김민재는 오늘 터키 1부 리그 페네르바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이적료와 연봉 등 세부 조율을 이미 마친 페네르바체 구단은 조만간 이적을 공식 발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손흥민이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두고 예열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아스널과 친선전 결승골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토트넘 홈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시작된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전.
이번에도 주인공은 손흥민이었습니다.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루카스 모라와 절묘하게 주고받으며 두 번째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전반 41분에는 델레 알리에게 절묘한 패스를 건넸지만 슛이 골대 맞고 나왔습니다.
후반에도 토트넘 공격의 중심은 손흥민이었습니다.
위협적인 프리킥으로 델레 알리의 슛을 이끌었는데, 또 골대 맞고 나왔습니다.
두 번의 골대 불운을 지운 건 손흥민의 왼발이었습니다.
후반 35분 탕강가의 패스를 받은 결승골로 해결사 몫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부재 속에서 프리 시즌 4경기 3골 도움 4개를 기록하며 리그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누누 산투 : "우리의 공격은 조금 더 좋아져야 하고, 모든 재능이 결합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 합류가 무산된 김민재는 오늘 터키 1부 리그 페네르바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이적료와 연봉 등 세부 조율을 이미 마친 페네르바체 구단은 조만간 이적을 공식 발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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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두고 예열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아스널과 친선전 결승골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토트넘 홈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시작된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전.
이번에도 주인공은 손흥민이었습니다.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루카스 모라와 절묘하게 주고받으며 두 번째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전반 41분에는 델레 알리에게 절묘한 패스를 건넸지만 슛이 골대 맞고 나왔습니다.
후반에도 토트넘 공격의 중심은 손흥민이었습니다.
위협적인 프리킥으로 델레 알리의 슛을 이끌었는데, 또 골대 맞고 나왔습니다.
두 번의 골대 불운을 지운 건 손흥민의 왼발이었습니다.
후반 35분 탕강가의 패스를 받은 결승골로 해결사 몫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부재 속에서 프리 시즌 4경기 3골 도움 4개를 기록하며 리그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누누 산투 : "우리의 공격은 조금 더 좋아져야 하고, 모든 재능이 결합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 합류가 무산된 김민재는 오늘 터키 1부 리그 페네르바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이적료와 연봉 등 세부 조율을 이미 마친 페네르바체 구단은 조만간 이적을 공식 발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손흥민이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두고 예열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아스널과 친선전 결승골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토트넘 홈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시작된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전.
이번에도 주인공은 손흥민이었습니다.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루카스 모라와 절묘하게 주고받으며 두 번째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전반 41분에는 델레 알리에게 절묘한 패스를 건넸지만 슛이 골대 맞고 나왔습니다.
후반에도 토트넘 공격의 중심은 손흥민이었습니다.
위협적인 프리킥으로 델레 알리의 슛을 이끌었는데, 또 골대 맞고 나왔습니다.
두 번의 골대 불운을 지운 건 손흥민의 왼발이었습니다.
후반 35분 탕강가의 패스를 받은 결승골로 해결사 몫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부재 속에서 프리 시즌 4경기 3골 도움 4개를 기록하며 리그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누누 산투 : "우리의 공격은 조금 더 좋아져야 하고, 모든 재능이 결합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 합류가 무산된 김민재는 오늘 터키 1부 리그 페네르바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이적료와 연봉 등 세부 조율을 이미 마친 페네르바체 구단은 조만간 이적을 공식 발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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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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