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3.05.02 (00:16)
수정 2023.05.0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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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오늘은 공장에서 난 큰불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시뻘건 불꽃이 일렁이는 건물 안에서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충북 옥천의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넉 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 20분 만에 큰불이 잡혔는데요.
다행히 공장을 가동하지 않는 날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양평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 뒤쪽 벽에 설치된 전력 분전반에서 시작돼 지붕을 타고 빠르게 번졌는데요.
주택 절반과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오전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나들목 인근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트레일러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나들목을 막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차에 갇혔다가 구조됐는데요.
추돌당한 승용차 연료통에서 경유까지 새는 바람에 고속도로 나들목 출구가 2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오늘은 공장에서 난 큰불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시뻘건 불꽃이 일렁이는 건물 안에서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충북 옥천의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넉 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 20분 만에 큰불이 잡혔는데요.
다행히 공장을 가동하지 않는 날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양평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 뒤쪽 벽에 설치된 전력 분전반에서 시작돼 지붕을 타고 빠르게 번졌는데요.
주택 절반과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오전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나들목 인근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트레일러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나들목을 막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차에 갇혔다가 구조됐는데요.
추돌당한 승용차 연료통에서 경유까지 새는 바람에 고속도로 나들목 출구가 2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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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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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5-02 00:20:27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오늘은 공장에서 난 큰불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시뻘건 불꽃이 일렁이는 건물 안에서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충북 옥천의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넉 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 20분 만에 큰불이 잡혔는데요.
다행히 공장을 가동하지 않는 날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양평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 뒤쪽 벽에 설치된 전력 분전반에서 시작돼 지붕을 타고 빠르게 번졌는데요.
주택 절반과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오전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나들목 인근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트레일러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나들목을 막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차에 갇혔다가 구조됐는데요.
추돌당한 승용차 연료통에서 경유까지 새는 바람에 고속도로 나들목 출구가 2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오늘은 공장에서 난 큰불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시뻘건 불꽃이 일렁이는 건물 안에서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충북 옥천의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넉 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 20분 만에 큰불이 잡혔는데요.
다행히 공장을 가동하지 않는 날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양평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 뒤쪽 벽에 설치된 전력 분전반에서 시작돼 지붕을 타고 빠르게 번졌는데요.
주택 절반과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오전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나들목 인근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트레일러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나들목을 막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차에 갇혔다가 구조됐는데요.
추돌당한 승용차 연료통에서 경유까지 새는 바람에 고속도로 나들목 출구가 2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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