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다음달 28일 한국서 개봉…주연 ‘로버트 패틴슨’ 내한
입력 2025.01.10 (10:32)
수정 2025.01.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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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으로 아카데미상을 휩쓴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다음달 28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봉한다고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북미 지역 등 글로벌 개봉은 3월 7일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으로 죽으면 다시 복제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복제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미국 작가인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바탕으로 했으며 '트와일라잇'으로 할리우드 스타로 떠오른 뒤 '더 배트맨', '테넷'에서 활약한 로버트 패틴슨과 '미나리'와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알려진 스티븐 연, '어벤져스'의 헐크로 유명한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합니다.
특히 '미키'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은 오는 20일 내한해 홍보 활동에 나섭니다.
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은 '미키 17'의 편집되지 않은 원본인 푸티지 상영회 후, 국내 언론과 만나 간담회를 하고 무대 인사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북미 지역 등 글로벌 개봉은 3월 7일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으로 죽으면 다시 복제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복제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미국 작가인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바탕으로 했으며 '트와일라잇'으로 할리우드 스타로 떠오른 뒤 '더 배트맨', '테넷'에서 활약한 로버트 패틴슨과 '미나리'와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알려진 스티븐 연, '어벤져스'의 헐크로 유명한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합니다.
특히 '미키'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은 오는 20일 내한해 홍보 활동에 나섭니다.
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은 '미키 17'의 편집되지 않은 원본인 푸티지 상영회 후, 국내 언론과 만나 간담회를 하고 무대 인사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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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다음달 28일 한국서 개봉…주연 ‘로버트 패틴슨’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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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10:32:40
- 수정2025-01-10 10:36:19
'기생충'으로 아카데미상을 휩쓴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다음달 28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봉한다고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북미 지역 등 글로벌 개봉은 3월 7일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으로 죽으면 다시 복제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복제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미국 작가인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바탕으로 했으며 '트와일라잇'으로 할리우드 스타로 떠오른 뒤 '더 배트맨', '테넷'에서 활약한 로버트 패틴슨과 '미나리'와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알려진 스티븐 연, '어벤져스'의 헐크로 유명한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합니다.
특히 '미키'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은 오는 20일 내한해 홍보 활동에 나섭니다.
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은 '미키 17'의 편집되지 않은 원본인 푸티지 상영회 후, 국내 언론과 만나 간담회를 하고 무대 인사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북미 지역 등 글로벌 개봉은 3월 7일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으로 죽으면 다시 복제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복제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미국 작가인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바탕으로 했으며 '트와일라잇'으로 할리우드 스타로 떠오른 뒤 '더 배트맨', '테넷'에서 활약한 로버트 패틴슨과 '미나리'와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알려진 스티븐 연, '어벤져스'의 헐크로 유명한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합니다.
특히 '미키'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은 오는 20일 내한해 홍보 활동에 나섭니다.
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은 '미키 17'의 편집되지 않은 원본인 푸티지 상영회 후, 국내 언론과 만나 간담회를 하고 무대 인사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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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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