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운 대한민국농구협회장 재선 성공…“국제대회 경쟁력 강화”

입력 2025.01.10 (16:09) 수정 2025.01.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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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운 대한민국농구협회장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제4차 선거운영위원회에서 권혁운 회장을 제35대 대한민국농구협회장으로 결정하고 오늘(10일) 오전 당선증을 교부했습니다.

권혁운 회장은 제35대 대한민국농구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으며, 협회는 정관 및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임원 결격 사유를 심사한 뒤 권 회장을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했습니다.

권 회장은 오는 23일 열리는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기점으로 새 임기를 시작합니다.

권 회장은 한국농구 디비전(승강제리그) 시스템 도입과 활성화, 남녀농구 국가대표 협의체 운영을 통한 주요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향후 4년 동안 중점 사업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에스그룹 회장인 권혁운 회장은 2021년 취임 후 재선에 성공하며 2028년까지 농구협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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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10 16:09:42
    • 수정2025-01-10 16: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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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운 대한민국농구협회장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제4차 선거운영위원회에서 권혁운 회장을 제35대 대한민국농구협회장으로 결정하고 오늘(10일) 오전 당선증을 교부했습니다.

권혁운 회장은 제35대 대한민국농구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으며, 협회는 정관 및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임원 결격 사유를 심사한 뒤 권 회장을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했습니다.

권 회장은 오는 23일 열리는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기점으로 새 임기를 시작합니다.

권 회장은 한국농구 디비전(승강제리그) 시스템 도입과 활성화, 남녀농구 국가대표 협의체 운영을 통한 주요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향후 4년 동안 중점 사업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에스그룹 회장인 권혁운 회장은 2021년 취임 후 재선에 성공하며 2028년까지 농구협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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