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등 9개 국립대 올해 등록금 동결
입력 2025.01.10 (21:50)
수정 2025.01.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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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를 비롯한 전국 9개 거점국립대학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16년간 등록금 동결로 학교 재정난이 가중되고 있지만,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역 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비를 서울대 수준으로 현실화하는 등의 정책적·재정적 지원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내년 등록금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16년간 등록금 동결로 학교 재정난이 가중되고 있지만,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역 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비를 서울대 수준으로 현실화하는 등의 정책적·재정적 지원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내년 등록금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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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등 9개 국립대 올해 등록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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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21:50:15
- 수정2025-01-10 21:57:42
경북대를 비롯한 전국 9개 거점국립대학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16년간 등록금 동결로 학교 재정난이 가중되고 있지만,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역 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비를 서울대 수준으로 현실화하는 등의 정책적·재정적 지원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내년 등록금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16년간 등록금 동결로 학교 재정난이 가중되고 있지만,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역 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비를 서울대 수준으로 현실화하는 등의 정책적·재정적 지원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내년 등록금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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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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