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4일 헌재 변론 불출석…“안전 우려”
입력 2025.01.12 (12:02)
수정 2025.01.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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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모레 예정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윤 대통령 측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공수처와 국가수사본부가 체포영장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계속 집행하려고 시도해, 신변 안전과 불상사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변호사는 이어, "안전 문제가 해결되면 언제든 출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오는 14일을 윤 대통령의 1차 변론기일로 지정하고, 윤 대통령이 불출석할 경우 2차 변론기일은 16일에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공수처와 국가수사본부가 체포영장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계속 집행하려고 시도해, 신변 안전과 불상사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변호사는 이어, "안전 문제가 해결되면 언제든 출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오는 14일을 윤 대통령의 1차 변론기일로 지정하고, 윤 대통령이 불출석할 경우 2차 변론기일은 16일에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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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14일 헌재 변론 불출석…“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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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2 12:02:02
- 수정2025-01-12 12:19:17
윤석열 대통령이 모레 예정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윤 대통령 측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공수처와 국가수사본부가 체포영장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계속 집행하려고 시도해, 신변 안전과 불상사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변호사는 이어, "안전 문제가 해결되면 언제든 출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오는 14일을 윤 대통령의 1차 변론기일로 지정하고, 윤 대통령이 불출석할 경우 2차 변론기일은 16일에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공수처와 국가수사본부가 체포영장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계속 집행하려고 시도해, 신변 안전과 불상사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변호사는 이어, "안전 문제가 해결되면 언제든 출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오는 14일을 윤 대통령의 1차 변론기일로 지정하고, 윤 대통령이 불출석할 경우 2차 변론기일은 16일에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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