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된 친구, 결근하면 해고”…온라인서 갑론을박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1.21 (07:31) 수정 2025.01.2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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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해고'입니다.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가담했다가 경찰에 체포된 친구를 도와달라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체포된 친구가 출근하지 못하면 회사에서 해고된다며, 친구의 변호를 요청했는데요.

이어 강력범들도 어지간하면 구속하지 않는다면서, 그냥 딸려 들어갔을 뿐인데 이렇게 구속하는 건 잘못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댓글엔 조금만 더 버텨라, 변호인 도움 받으면 된다는 글과 함께, 회사 눈치는 보면서 법원 눈치는 안 봤냐, 어른이면 스스로 한 행동에 책임져야 한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태에 대해 불법 행위자는 전원 구속 수사가 원칙이라며, 손해배상 청구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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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가담했다가 경찰에 체포된 친구를 도와달라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체포된 친구가 출근하지 못하면 회사에서 해고된다며, 친구의 변호를 요청했는데요.

이어 강력범들도 어지간하면 구속하지 않는다면서, 그냥 딸려 들어갔을 뿐인데 이렇게 구속하는 건 잘못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댓글엔 조금만 더 버텨라, 변호인 도움 받으면 된다는 글과 함께, 회사 눈치는 보면서 법원 눈치는 안 봤냐, 어른이면 스스로 한 행동에 책임져야 한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태에 대해 불법 행위자는 전원 구속 수사가 원칙이라며, 손해배상 청구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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