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 심판 출석…헌재 앞 긴장 고조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부터 헌재에서 열리는 탄핵 심판에 출석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서울 구치소와 헌재 앞에는 탄핵 찬반 시위대가 몰리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공수처, 윤 대통령 강제 구인 무산…“재시도 예정”
조사에 계속 불응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공수처가 어제 저녁 첫 강제 구인에 나섰지만, 윤 대통령의 완강한 거부로 6시간만에 무산됐습니다. 공수처는 서면 조사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다시 강제구인을 시도하는 등 형사절차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폭동’ 가담자 순차 구속영장…“교사·방조도 처벌”
사상 초유의 법원 난입 폭동 사태를 일으킨 66명에 대해 경찰이 전원 구속 방침을 밝히고 순차적으로 영장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행위자는 물론 교사자와 방조자까지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트럼프 2기 출범…“김정은, 나의 귀환 반길 것”
'미국 우선주의'를 기치로 내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귀환을 반길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 즉 '핵보유국'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부터 헌재에서 열리는 탄핵 심판에 출석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서울 구치소와 헌재 앞에는 탄핵 찬반 시위대가 몰리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공수처, 윤 대통령 강제 구인 무산…“재시도 예정”
조사에 계속 불응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공수처가 어제 저녁 첫 강제 구인에 나섰지만, 윤 대통령의 완강한 거부로 6시간만에 무산됐습니다. 공수처는 서면 조사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다시 강제구인을 시도하는 등 형사절차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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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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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1 12:00:43
- 수정2025-01-21 12:06:32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출석…헌재 앞 긴장 고조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부터 헌재에서 열리는 탄핵 심판에 출석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서울 구치소와 헌재 앞에는 탄핵 찬반 시위대가 몰리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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