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학장단 “수업 참여 학생 명단 공개, 용납될 수 없어”
입력 2025.01.22 (17:06)
수정 2025.01.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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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업에 복귀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의 실명이 온라인에 공개되고 원색적인 비난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서울의대 교수들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서울의대 학장단은 오늘(22일) 성명을 통해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거나 모욕하는 행위, 수업 참여를 방해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학칙에 따라 엄중히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학생들의 실명이나 명단을 외부에 공개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이에 대해 법적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학장단은 “원칙적인 교육 수행과 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학칙과 법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의대 학장단은 오늘(22일) 성명을 통해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거나 모욕하는 행위, 수업 참여를 방해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학칙에 따라 엄중히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학생들의 실명이나 명단을 외부에 공개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이에 대해 법적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학장단은 “원칙적인 교육 수행과 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학칙과 법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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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대 학장단 “수업 참여 학생 명단 공개, 용납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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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2 17:06:06
- 수정2025-01-22 17:14:15
최근 수업에 복귀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의 실명이 온라인에 공개되고 원색적인 비난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서울의대 교수들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서울의대 학장단은 오늘(22일) 성명을 통해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거나 모욕하는 행위, 수업 참여를 방해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학칙에 따라 엄중히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학생들의 실명이나 명단을 외부에 공개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이에 대해 법적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학장단은 “원칙적인 교육 수행과 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학칙과 법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의대 학장단은 오늘(22일) 성명을 통해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거나 모욕하는 행위, 수업 참여를 방해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학칙에 따라 엄중히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학생들의 실명이나 명단을 외부에 공개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이에 대해 법적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학장단은 “원칙적인 교육 수행과 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학칙과 법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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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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