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곳곳서 사고 잇따라…“빙판길 운전 주의”
입력 2025.01.28 (09:34)
수정 2025.01.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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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곳곳에 눈이 내리면서, 충남 공주와 충북 제천 등에선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기온이 떨어져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으로 귀성길에 오르신 분들은 월동장비 등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이승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탱크로리 차량 한 대가 도로를 완전히 틀어막았습니다.
오늘(28일) 새벽 3시 10분쯤, 충남 공주시 당진대전 고속도로 신영터널 부근에서 탱크로리 대형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북 임실군 순천완주 고속도로 순천방향과, 경북 상주시 청주영덕고속도로 화서1터널 부근에서도 대형 차량이 미끄러지며 일부 차선 통행이 막혔습니다.
15톤짜리 제설 차량이 옆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충북 제천시 금성면 국도에서 제설 차량이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지며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어제저녁 7시 30분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 국도에서 대기업 통근버스 8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4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진 뒤 뒤따르던 버스 7대가 연이어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기온이 떨어져 곳곳에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월동장구를 갖추고 교통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종입니다.
화면제공:시청자 방수용 이주빈
곳곳에 눈이 내리면서, 충남 공주와 충북 제천 등에선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기온이 떨어져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으로 귀성길에 오르신 분들은 월동장비 등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이승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탱크로리 차량 한 대가 도로를 완전히 틀어막았습니다.
오늘(28일) 새벽 3시 10분쯤, 충남 공주시 당진대전 고속도로 신영터널 부근에서 탱크로리 대형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북 임실군 순천완주 고속도로 순천방향과, 경북 상주시 청주영덕고속도로 화서1터널 부근에서도 대형 차량이 미끄러지며 일부 차선 통행이 막혔습니다.
15톤짜리 제설 차량이 옆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충북 제천시 금성면 국도에서 제설 차량이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지며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어제저녁 7시 30분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 국도에서 대기업 통근버스 8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4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진 뒤 뒤따르던 버스 7대가 연이어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기온이 떨어져 곳곳에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월동장구를 갖추고 교통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종입니다.
화면제공:시청자 방수용 이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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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28 09:41:59
[앵커]
곳곳에 눈이 내리면서, 충남 공주와 충북 제천 등에선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기온이 떨어져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으로 귀성길에 오르신 분들은 월동장비 등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이승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탱크로리 차량 한 대가 도로를 완전히 틀어막았습니다.
오늘(28일) 새벽 3시 10분쯤, 충남 공주시 당진대전 고속도로 신영터널 부근에서 탱크로리 대형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북 임실군 순천완주 고속도로 순천방향과, 경북 상주시 청주영덕고속도로 화서1터널 부근에서도 대형 차량이 미끄러지며 일부 차선 통행이 막혔습니다.
15톤짜리 제설 차량이 옆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충북 제천시 금성면 국도에서 제설 차량이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지며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어제저녁 7시 30분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 국도에서 대기업 통근버스 8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4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진 뒤 뒤따르던 버스 7대가 연이어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기온이 떨어져 곳곳에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월동장구를 갖추고 교통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종입니다.
화면제공:시청자 방수용 이주빈
곳곳에 눈이 내리면서, 충남 공주와 충북 제천 등에선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기온이 떨어져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으로 귀성길에 오르신 분들은 월동장비 등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이승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탱크로리 차량 한 대가 도로를 완전히 틀어막았습니다.
오늘(28일) 새벽 3시 10분쯤, 충남 공주시 당진대전 고속도로 신영터널 부근에서 탱크로리 대형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북 임실군 순천완주 고속도로 순천방향과, 경북 상주시 청주영덕고속도로 화서1터널 부근에서도 대형 차량이 미끄러지며 일부 차선 통행이 막혔습니다.
15톤짜리 제설 차량이 옆으로 넘어져 있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충북 제천시 금성면 국도에서 제설 차량이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지며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어제저녁 7시 30분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 국도에서 대기업 통근버스 8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4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진 뒤 뒤따르던 버스 7대가 연이어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기온이 떨어져 곳곳에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월동장구를 갖추고 교통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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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arg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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