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39만 대 이동…“오후 정체 절정”
입력 2025.01.29 (11:08)
수정 2025.01.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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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날인 오늘은 전국적으로 6백만 대가 넘는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는 주요 고속도로의 통행이 원활한 상황이지만, 오후 들어 차량이 막히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황현규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설 당일인 오늘은 교통량이 639만 대로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7시간 40분, 광주까지 5시간 50분, 대전까지 2시간 50분 강릉까지 4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7시간 50분 광주에선 5시간 30분, 대전에선 2시간 50분 강릉에선 3시간 3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주요 지점,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현재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부근입니다.
서울과 부산 양방향 모두, 아침보다 통행량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정체가 시작되진 않았지만 오후들어 양방향의 차량이 모두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고속도로 이천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인천과 강릉 양방향 모두, 통행이 원활한 가운데 강릉 방향 통행량이 조금 더 많은 모습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종점 부근입니다.
서울과 목포 양방향 모두, 통행이 원활한 가운데 목포 방향 통행량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고향으로 가는 귀성길 정체는 오늘 오후 2~3시쯤 절정에 이르고, 밤 11시에서 자정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서울로 가는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쯤 가장 심하고, 내일 새벽 1~2시쯤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에선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11개 항로의 뱃길이 막혔습니다.
이 때문에 인천에서 백령도와 연평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12척의 운항도 중단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한효정
설날인 오늘은 전국적으로 6백만 대가 넘는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는 주요 고속도로의 통행이 원활한 상황이지만, 오후 들어 차량이 막히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황현규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설 당일인 오늘은 교통량이 639만 대로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7시간 40분, 광주까지 5시간 50분, 대전까지 2시간 50분 강릉까지 4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7시간 50분 광주에선 5시간 30분, 대전에선 2시간 50분 강릉에선 3시간 3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주요 지점,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현재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부근입니다.
서울과 부산 양방향 모두, 아침보다 통행량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정체가 시작되진 않았지만 오후들어 양방향의 차량이 모두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고속도로 이천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인천과 강릉 양방향 모두, 통행이 원활한 가운데 강릉 방향 통행량이 조금 더 많은 모습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종점 부근입니다.
서울과 목포 양방향 모두, 통행이 원활한 가운데 목포 방향 통행량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고향으로 가는 귀성길 정체는 오늘 오후 2~3시쯤 절정에 이르고, 밤 11시에서 자정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서울로 가는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쯤 가장 심하고, 내일 새벽 1~2시쯤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에선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11개 항로의 뱃길이 막혔습니다.
이 때문에 인천에서 백령도와 연평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12척의 운항도 중단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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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9 11:08:01
- 수정2025-01-29 11:14:18
[앵커]
설날인 오늘은 전국적으로 6백만 대가 넘는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는 주요 고속도로의 통행이 원활한 상황이지만, 오후 들어 차량이 막히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황현규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설 당일인 오늘은 교통량이 639만 대로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7시간 40분, 광주까지 5시간 50분, 대전까지 2시간 50분 강릉까지 4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7시간 50분 광주에선 5시간 30분, 대전에선 2시간 50분 강릉에선 3시간 3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주요 지점,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현재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부근입니다.
서울과 부산 양방향 모두, 아침보다 통행량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정체가 시작되진 않았지만 오후들어 양방향의 차량이 모두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고속도로 이천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인천과 강릉 양방향 모두, 통행이 원활한 가운데 강릉 방향 통행량이 조금 더 많은 모습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종점 부근입니다.
서울과 목포 양방향 모두, 통행이 원활한 가운데 목포 방향 통행량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고향으로 가는 귀성길 정체는 오늘 오후 2~3시쯤 절정에 이르고, 밤 11시에서 자정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서울로 가는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쯤 가장 심하고, 내일 새벽 1~2시쯤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에선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11개 항로의 뱃길이 막혔습니다.
이 때문에 인천에서 백령도와 연평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12척의 운항도 중단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한효정
설날인 오늘은 전국적으로 6백만 대가 넘는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는 주요 고속도로의 통행이 원활한 상황이지만, 오후 들어 차량이 막히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황현규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설 당일인 오늘은 교통량이 639만 대로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7시간 40분, 광주까지 5시간 50분, 대전까지 2시간 50분 강릉까지 4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7시간 50분 광주에선 5시간 30분, 대전에선 2시간 50분 강릉에선 3시간 3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주요 지점,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현재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부근입니다.
서울과 부산 양방향 모두, 아침보다 통행량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정체가 시작되진 않았지만 오후들어 양방향의 차량이 모두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고속도로 이천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인천과 강릉 양방향 모두, 통행이 원활한 가운데 강릉 방향 통행량이 조금 더 많은 모습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종점 부근입니다.
서울과 목포 양방향 모두, 통행이 원활한 가운데 목포 방향 통행량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고향으로 가는 귀성길 정체는 오늘 오후 2~3시쯤 절정에 이르고, 밤 11시에서 자정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서울로 가는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쯤 가장 심하고, 내일 새벽 1~2시쯤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에선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11개 항로의 뱃길이 막혔습니다.
이 때문에 인천에서 백령도와 연평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12척의 운항도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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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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