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39만 대 이동…“오후 정체 절정”
입력 2025.01.29 (14:06)
수정 2025.01.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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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날인 오늘은 전국적으로 6백만 대가 넘는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차량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황현규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설 당일인 오늘은 교통량이 639만 대로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2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6시간 40분, 광주까지 5시간 10분, 대전까지 3시간 강릉까지 3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8시간 30분 광주에선 6시간 40분, 대전에선 3시간 30분 강릉에선 4시간 2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주요 지점,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현재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부근입니다.
서울과 부산 양방향 모두,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오전보다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 방향보다 서울 방향 차량의 정체가 더 심한 상황입니다.
이번엔 호남고속도로 논산 인근 화면입니다.
순천 방향은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만, 서울로 가는 귀경길 차량들이 몰리면서 천안 방향은 정체 상태입니다.
고향으로 가는 귀성길 정체는 지금부터 3시까지 절정이며, 밤 11시 넘어 해소될 전망입니다.
서울로 가는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쯤 가장 심하고, 내일 새벽 1시가 넘어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에선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11개 항로의 뱃길이 막히면서 여객선 12척의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한효정
설날인 오늘은 전국적으로 6백만 대가 넘는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차량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황현규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설 당일인 오늘은 교통량이 639만 대로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2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6시간 40분, 광주까지 5시간 10분, 대전까지 3시간 강릉까지 3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8시간 30분 광주에선 6시간 40분, 대전에선 3시간 30분 강릉에선 4시간 2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주요 지점,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현재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부근입니다.
서울과 부산 양방향 모두,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오전보다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 방향보다 서울 방향 차량의 정체가 더 심한 상황입니다.
이번엔 호남고속도로 논산 인근 화면입니다.
순천 방향은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만, 서울로 가는 귀경길 차량들이 몰리면서 천안 방향은 정체 상태입니다.
고향으로 가는 귀성길 정체는 지금부터 3시까지 절정이며, 밤 11시 넘어 해소될 전망입니다.
서울로 가는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쯤 가장 심하고, 내일 새벽 1시가 넘어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에선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11개 항로의 뱃길이 막히면서 여객선 12척의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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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639만 대 이동…“오후 정체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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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9 14:06:22
- 수정2025-01-29 14:21:52
[앵커]
설날인 오늘은 전국적으로 6백만 대가 넘는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차량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황현규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설 당일인 오늘은 교통량이 639만 대로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2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6시간 40분, 광주까지 5시간 10분, 대전까지 3시간 강릉까지 3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8시간 30분 광주에선 6시간 40분, 대전에선 3시간 30분 강릉에선 4시간 2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주요 지점,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현재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부근입니다.
서울과 부산 양방향 모두,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오전보다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 방향보다 서울 방향 차량의 정체가 더 심한 상황입니다.
이번엔 호남고속도로 논산 인근 화면입니다.
순천 방향은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만, 서울로 가는 귀경길 차량들이 몰리면서 천안 방향은 정체 상태입니다.
고향으로 가는 귀성길 정체는 지금부터 3시까지 절정이며, 밤 11시 넘어 해소될 전망입니다.
서울로 가는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쯤 가장 심하고, 내일 새벽 1시가 넘어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에선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11개 항로의 뱃길이 막히면서 여객선 12척의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한효정
설날인 오늘은 전국적으로 6백만 대가 넘는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차량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황현규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설 당일인 오늘은 교통량이 639만 대로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2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6시간 40분, 광주까지 5시간 10분, 대전까지 3시간 강릉까지 3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8시간 30분 광주에선 6시간 40분, 대전에선 3시간 30분 강릉에선 4시간 2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주요 지점,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현재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부근입니다.
서울과 부산 양방향 모두,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오전보다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 방향보다 서울 방향 차량의 정체가 더 심한 상황입니다.
이번엔 호남고속도로 논산 인근 화면입니다.
순천 방향은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만, 서울로 가는 귀경길 차량들이 몰리면서 천안 방향은 정체 상태입니다.
고향으로 가는 귀성길 정체는 지금부터 3시까지 절정이며, 밤 11시 넘어 해소될 전망입니다.
서울로 가는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쯤 가장 심하고, 내일 새벽 1시가 넘어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에선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11개 항로의 뱃길이 막히면서 여객선 12척의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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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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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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