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폭동 모의 의혹’ 커뮤니티 운영진 고발

입력 2025.01.31 (19:08) 수정 2025.01.3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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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서울서부지법 폭동'을 모의하거나 선동·방조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진보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준비위원회는 오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디시인사이드의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 매니저와 일베저장소 운영진 등을 내란 방조와 선동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준비위는 '서부지법 폭동'은 우발적 사건이 아니라며, 해당 커뮤니티에서 폭동 며칠 전부터 법원 침투 경로와 방법을 찾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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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법 폭동 모의 의혹’ 커뮤니티 운영진 고발
    • 입력 2025-01-31 19:08:15
    • 수정2025-01-31 19: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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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서울서부지법 폭동'을 모의하거나 선동·방조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진보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준비위원회는 오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디시인사이드의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 매니저와 일베저장소 운영진 등을 내란 방조와 선동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준비위는 '서부지법 폭동'은 우발적 사건이 아니라며, 해당 커뮤니티에서 폭동 며칠 전부터 법원 침투 경로와 방법을 찾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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