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전국 강추위 이어져…호남·제주에는 많은 눈

입력 2025.02.04 (10:28) 수정 2025.02.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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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전라도 지역에는 최대 15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려 쌓여 있습니다.

지금도 대설경보가 내려진 전남 장성에는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 북부 내륙과 전라도, 제주도를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 목요일 오전까지 전북 일부 지역에 최대 30, 충남 서해안에도 최대 15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내일과 모레는 영하 12, 금요일 영하 9, 토요일 영하 11도로 이번 주 내내 평년 기온을 밑돌며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여기에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 등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욱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경보가 내려진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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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04 10:28:24
    • 수정2025-02-04 10:38:07
    아침뉴스타임
어제부터 전라도 지역에는 최대 15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려 쌓여 있습니다.

지금도 대설경보가 내려진 전남 장성에는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 북부 내륙과 전라도, 제주도를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 목요일 오전까지 전북 일부 지역에 최대 30, 충남 서해안에도 최대 15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내일과 모레는 영하 12, 금요일 영하 9, 토요일 영하 11도로 이번 주 내내 평년 기온을 밑돌며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여기에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 등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욱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경보가 내려진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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