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꽁꽁’…서울은 올들어 첫 한파 경보
입력 2025.02.04 (12:01)
수정 2025.02.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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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은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일부 지역에 올들어 첫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찬 바람이 강하게 몰아치며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 동북 지역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11.5도까지 내려가는 등 내륙지방의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를 오갔습니다.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한반도 상공으로 찬 공기가 계속 밀려오고 있어 내일 아침에도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내륙지방의 기온은 영하 10도를 밑돌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거로 예상돼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한파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겨울 가장 길게 이어지는 한파인 만큼, 어린이와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할 땐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수도 계량기함에 헌 옷 등을 넣어 보온하거나 물을 조금씩 틀어놓는 등 동파 사고에도 대비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은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일부 지역에 올들어 첫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찬 바람이 강하게 몰아치며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 동북 지역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11.5도까지 내려가는 등 내륙지방의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를 오갔습니다.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한반도 상공으로 찬 공기가 계속 밀려오고 있어 내일 아침에도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내륙지방의 기온은 영하 10도를 밑돌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거로 예상돼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한파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겨울 가장 길게 이어지는 한파인 만큼, 어린이와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할 땐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수도 계량기함에 헌 옷 등을 넣어 보온하거나 물을 조금씩 틀어놓는 등 동파 사고에도 대비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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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이 ‘꽁꽁’…서울은 올들어 첫 한파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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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12:01:20
- 수정2025-02-04 13:11:37
[앵커]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은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일부 지역에 올들어 첫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찬 바람이 강하게 몰아치며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 동북 지역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11.5도까지 내려가는 등 내륙지방의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를 오갔습니다.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한반도 상공으로 찬 공기가 계속 밀려오고 있어 내일 아침에도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내륙지방의 기온은 영하 10도를 밑돌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거로 예상돼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한파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겨울 가장 길게 이어지는 한파인 만큼, 어린이와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할 땐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수도 계량기함에 헌 옷 등을 넣어 보온하거나 물을 조금씩 틀어놓는 등 동파 사고에도 대비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은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일부 지역에 올들어 첫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찬 바람이 강하게 몰아치며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 동북 지역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11.5도까지 내려가는 등 내륙지방의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를 오갔습니다.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한반도 상공으로 찬 공기가 계속 밀려오고 있어 내일 아침에도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내륙지방의 기온은 영하 10도를 밑돌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거로 예상돼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한파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겨울 가장 길게 이어지는 한파인 만큼, 어린이와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할 땐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수도 계량기함에 헌 옷 등을 넣어 보온하거나 물을 조금씩 틀어놓는 등 동파 사고에도 대비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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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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