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서경호, 최초 구조신고 1시간 전 조난 추정
입력 2025.02.11 (19:30)
수정 2025.02.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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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가 구조 신고 한 시간 전 조난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서경호의 선박자동식별시스템, 이른바 AIS 항적을 확인한 결과, 조난 신고 접수 한 시간 전인 지난 9일 0시 42분쯤 급선회하며 반대 방향으로 떠내려가는 항적을 남기고 신호가 끊긴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해경은 139톤급 대형 선박인 서경호가 급선회 후 약 1시간 동안 구조 요청도 없이 침몰한 경위를 다각도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여수해경은 서경호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서경호의 선박자동식별시스템, 이른바 AIS 항적을 확인한 결과, 조난 신고 접수 한 시간 전인 지난 9일 0시 42분쯤 급선회하며 반대 방향으로 떠내려가는 항적을 남기고 신호가 끊긴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해경은 139톤급 대형 선박인 서경호가 급선회 후 약 1시간 동안 구조 요청도 없이 침몰한 경위를 다각도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여수해경은 서경호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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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서경호, 최초 구조신고 1시간 전 조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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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19:30:54
- 수정2025-02-11 19:36:22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7/2025/02/11/40_8173149.jpg)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가 구조 신고 한 시간 전 조난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서경호의 선박자동식별시스템, 이른바 AIS 항적을 확인한 결과, 조난 신고 접수 한 시간 전인 지난 9일 0시 42분쯤 급선회하며 반대 방향으로 떠내려가는 항적을 남기고 신호가 끊긴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해경은 139톤급 대형 선박인 서경호가 급선회 후 약 1시간 동안 구조 요청도 없이 침몰한 경위를 다각도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여수해경은 서경호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서경호의 선박자동식별시스템, 이른바 AIS 항적을 확인한 결과, 조난 신고 접수 한 시간 전인 지난 9일 0시 42분쯤 급선회하며 반대 방향으로 떠내려가는 항적을 남기고 신호가 끊긴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해경은 139톤급 대형 선박인 서경호가 급선회 후 약 1시간 동안 구조 요청도 없이 침몰한 경위를 다각도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여수해경은 서경호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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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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