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조림 캔 쌓고 기부도 하고
입력 2025.02.13 (09:47)
수정 2025.02.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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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레고를 쌓아 만든 것 같은 이 전시품들의 재료는 식품 통조림입니다.
콩 통조림, 참치 통조림,옥수수 통조림 등 통조림 캔 수천 개가 쌓여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핫도그 판매 버스로 재탄생했습니다.
건축가 더크스 씨도 이번 전시에 참여해, 캔 2,500개로 카누를 만들었습니다.
[네이선 더크스/건축가 : "캔으로 건축물을 만드는 것은 실제 건축 자재로 만드는 것보다 꽤 어렵네요."]
재료도 독특하지만, 무엇보다 예술과 기부가 결합했다는 데에 이번 전시의 특색이 있습니다.
여기에 쓰인 식품 통조림들은 전시를 마친 뒤에는 모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됩니다.
[네이선 더크스/건축가 : "보람 때문에 내년에도 꼭 다시 하고 싶습니다. 실제 건물을 세우는 것보다 훨씬 빨라서도 좋네요."]
캔도 쌓고 나눔도 쌓는 셈인데, 전시를 마치면 이번에는 유대인 커뮤니티 센터에 통조림 캔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콩 통조림, 참치 통조림,옥수수 통조림 등 통조림 캔 수천 개가 쌓여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핫도그 판매 버스로 재탄생했습니다.
건축가 더크스 씨도 이번 전시에 참여해, 캔 2,500개로 카누를 만들었습니다.
[네이선 더크스/건축가 : "캔으로 건축물을 만드는 것은 실제 건축 자재로 만드는 것보다 꽤 어렵네요."]
재료도 독특하지만, 무엇보다 예술과 기부가 결합했다는 데에 이번 전시의 특색이 있습니다.
여기에 쓰인 식품 통조림들은 전시를 마친 뒤에는 모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됩니다.
[네이선 더크스/건축가 : "보람 때문에 내년에도 꼭 다시 하고 싶습니다. 실제 건물을 세우는 것보다 훨씬 빨라서도 좋네요."]
캔도 쌓고 나눔도 쌓는 셈인데, 전시를 마치면 이번에는 유대인 커뮤니티 센터에 통조림 캔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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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통조림 캔 쌓고 기부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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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3 09:47:40
- 수정2025-02-13 10:25:46
![](/data/news/2025/02/13/20250213_MFnvyV.jpg)
커다란 레고를 쌓아 만든 것 같은 이 전시품들의 재료는 식품 통조림입니다.
콩 통조림, 참치 통조림,옥수수 통조림 등 통조림 캔 수천 개가 쌓여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핫도그 판매 버스로 재탄생했습니다.
건축가 더크스 씨도 이번 전시에 참여해, 캔 2,500개로 카누를 만들었습니다.
[네이선 더크스/건축가 : "캔으로 건축물을 만드는 것은 실제 건축 자재로 만드는 것보다 꽤 어렵네요."]
재료도 독특하지만, 무엇보다 예술과 기부가 결합했다는 데에 이번 전시의 특색이 있습니다.
여기에 쓰인 식품 통조림들은 전시를 마친 뒤에는 모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됩니다.
[네이선 더크스/건축가 : "보람 때문에 내년에도 꼭 다시 하고 싶습니다. 실제 건물을 세우는 것보다 훨씬 빨라서도 좋네요."]
캔도 쌓고 나눔도 쌓는 셈인데, 전시를 마치면 이번에는 유대인 커뮤니티 센터에 통조림 캔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콩 통조림, 참치 통조림,옥수수 통조림 등 통조림 캔 수천 개가 쌓여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핫도그 판매 버스로 재탄생했습니다.
건축가 더크스 씨도 이번 전시에 참여해, 캔 2,500개로 카누를 만들었습니다.
[네이선 더크스/건축가 : "캔으로 건축물을 만드는 것은 실제 건축 자재로 만드는 것보다 꽤 어렵네요."]
재료도 독특하지만, 무엇보다 예술과 기부가 결합했다는 데에 이번 전시의 특색이 있습니다.
여기에 쓰인 식품 통조림들은 전시를 마친 뒤에는 모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됩니다.
[네이선 더크스/건축가 : "보람 때문에 내년에도 꼭 다시 하고 싶습니다. 실제 건물을 세우는 것보다 훨씬 빨라서도 좋네요."]
캔도 쌓고 나눔도 쌓는 셈인데, 전시를 마치면 이번에는 유대인 커뮤니티 센터에 통조림 캔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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