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끝이 아닌 출발! 신중년에도 새로운 길 당당하게 개척해요~
입력 2025.02.18 (19:52)
수정 2025.02.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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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은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는데요.
노년층 열 명 중 일곱 명은 퇴직 후에도 73살까지 일하고 싶다는 여론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경남행복내일센터에서는 신중년으로 불리는 5064(오공육사)세대의 불안정한 미래를 설계해 주고, 막막한 고민을 해결해주는데요.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제2의 인생을 맞고 있는 신중년을 만나봅니다.
창원의 한 기업체.
안전복을 입고, 필요한 장비를 챙기는 최태환씨.
회사에서 시설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건물을 전체적으로 조정하는 전기실이 있거든요. 주 전기실로 갑니다."]
지난해까지 금융계에서 일했지만, 경기 악화를 피해 갈 수 없었는데요.
퇴직 후 다른 일을 찾아 나섰습니다.
재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인생 이모작을 설계하고, 전기 분야를 선택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최태환/신중년 직업훈련 프로그램 참여 : "전기의 전자도 몰랐는데, 거기(학원) 가서 자격증 공부를 시작해 첫 번째는 공조냉동산업기사를 붙었고, 그다음은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해 여기 오게 됐습니다."]
나라에서 인증하는 자격증을 따니 취업의 문도 넓어졌습니다.
나이들어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
절망의 시간도 있었는데요.
새로운 분야를 접한 후 하고 싶은 일도 많아지고, 미래를 위한 더 큰 꿈을 그리게 됐습니다.
[최태환/신중년 직업훈련 재취업 성공 : "만약 회사에 다녔다면 올해가 58살인데, 정년입니다. 이제 새로운 내일을 출발하는 거죠. 지금 60은 굉장히 젊은 층에 속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자기 꿈을 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원의 한 미술관.
정원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봄을 앞두고, 겨울을 이겨낸 나무가 더욱 풍성하게 자라게 가지치기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가지가 쓸데없이 많습니다. 긴 거는 한 두 개씩 놔두고요. (저번 도민의 집처럼 많이 쳐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은퇴 후, 같은 분야의 취미를 가진 신중년들은 동아리 모임을 통해 만났는데요.
조경관리 자격증을 취득하고, 중소기업과 요양시설, 복지관 등 조경 관리가 필요한 곳에 녹색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서정우/신중년 조경관리 전문가 : "사무실에 앉아서 늘 일해 왔는데, 지금은 동료들하고 같이 움직이면서 이야기하고, 좋은 환경 속에서 일하니 생활 자체가 조금 활력이 생겼다고 할까요. 보람된 일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취미로 시작한 봉사지만, 다들 어엿한 조경전문가들입니다.
이들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사회적협동조합설립을 준비하고, 3월 국토부의 최종 인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봉사활동으로 준비 기간을 거쳤는데요.
이제는 사회로 진출해 경제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새로운 도전이자 목표입니다.
[이청연/신중년 조경관리 전문가 : "조합이 설립됨으로 인해서 우리가 아직 건재하다 이러한 것을 또 사회에 드러내고 싶은 그런 마음가짐이 있고요. 적지만 소득도 가질 수 있겠다 싶어서 기대도 많이 되고, 앞으로의 각오도 다지고, 아주 기뻐요."]
이들이 당당하게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경남행복내일센터의 도움이 컸는데요.
생애 설계 상담, 재취업,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신중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정서윤/경남행복내일센터 선임전문위원 :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은퇴하고 나서, 2~30년 동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해서 인생 2막 지도가 필요한 거고요. 퇴직 후, 인생 로드맵 설계에 망설이는 신중년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센터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세 시대!
우리 사회 허리 역할을 하는 신중년은 은퇴 후에도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경제 활동이 필요한데요.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한 신중년을 응원합니다.
구성:최혜경/촬영·편집:심규민/내레이션:방수빈
노년층 열 명 중 일곱 명은 퇴직 후에도 73살까지 일하고 싶다는 여론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경남행복내일센터에서는 신중년으로 불리는 5064(오공육사)세대의 불안정한 미래를 설계해 주고, 막막한 고민을 해결해주는데요.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제2의 인생을 맞고 있는 신중년을 만나봅니다.
창원의 한 기업체.
안전복을 입고, 필요한 장비를 챙기는 최태환씨.
회사에서 시설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건물을 전체적으로 조정하는 전기실이 있거든요. 주 전기실로 갑니다."]
지난해까지 금융계에서 일했지만, 경기 악화를 피해 갈 수 없었는데요.
퇴직 후 다른 일을 찾아 나섰습니다.
재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인생 이모작을 설계하고, 전기 분야를 선택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최태환/신중년 직업훈련 프로그램 참여 : "전기의 전자도 몰랐는데, 거기(학원) 가서 자격증 공부를 시작해 첫 번째는 공조냉동산업기사를 붙었고, 그다음은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해 여기 오게 됐습니다."]
나라에서 인증하는 자격증을 따니 취업의 문도 넓어졌습니다.
나이들어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
절망의 시간도 있었는데요.
새로운 분야를 접한 후 하고 싶은 일도 많아지고, 미래를 위한 더 큰 꿈을 그리게 됐습니다.
[최태환/신중년 직업훈련 재취업 성공 : "만약 회사에 다녔다면 올해가 58살인데, 정년입니다. 이제 새로운 내일을 출발하는 거죠. 지금 60은 굉장히 젊은 층에 속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자기 꿈을 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원의 한 미술관.
정원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봄을 앞두고, 겨울을 이겨낸 나무가 더욱 풍성하게 자라게 가지치기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가지가 쓸데없이 많습니다. 긴 거는 한 두 개씩 놔두고요. (저번 도민의 집처럼 많이 쳐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은퇴 후, 같은 분야의 취미를 가진 신중년들은 동아리 모임을 통해 만났는데요.
조경관리 자격증을 취득하고, 중소기업과 요양시설, 복지관 등 조경 관리가 필요한 곳에 녹색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서정우/신중년 조경관리 전문가 : "사무실에 앉아서 늘 일해 왔는데, 지금은 동료들하고 같이 움직이면서 이야기하고, 좋은 환경 속에서 일하니 생활 자체가 조금 활력이 생겼다고 할까요. 보람된 일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취미로 시작한 봉사지만, 다들 어엿한 조경전문가들입니다.
이들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사회적협동조합설립을 준비하고, 3월 국토부의 최종 인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봉사활동으로 준비 기간을 거쳤는데요.
이제는 사회로 진출해 경제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새로운 도전이자 목표입니다.
[이청연/신중년 조경관리 전문가 : "조합이 설립됨으로 인해서 우리가 아직 건재하다 이러한 것을 또 사회에 드러내고 싶은 그런 마음가짐이 있고요. 적지만 소득도 가질 수 있겠다 싶어서 기대도 많이 되고, 앞으로의 각오도 다지고, 아주 기뻐요."]
이들이 당당하게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경남행복내일센터의 도움이 컸는데요.
생애 설계 상담, 재취업,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신중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정서윤/경남행복내일센터 선임전문위원 :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은퇴하고 나서, 2~30년 동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해서 인생 2막 지도가 필요한 거고요. 퇴직 후, 인생 로드맵 설계에 망설이는 신중년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센터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세 시대!
우리 사회 허리 역할을 하는 신중년은 은퇴 후에도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경제 활동이 필요한데요.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한 신중년을 응원합니다.
구성:최혜경/촬영·편집:심규민/내레이션:방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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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8 19:52:37
- 수정2025-02-18 2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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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은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는데요.
노년층 열 명 중 일곱 명은 퇴직 후에도 73살까지 일하고 싶다는 여론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경남행복내일센터에서는 신중년으로 불리는 5064(오공육사)세대의 불안정한 미래를 설계해 주고, 막막한 고민을 해결해주는데요.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제2의 인생을 맞고 있는 신중년을 만나봅니다.
창원의 한 기업체.
안전복을 입고, 필요한 장비를 챙기는 최태환씨.
회사에서 시설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건물을 전체적으로 조정하는 전기실이 있거든요. 주 전기실로 갑니다."]
지난해까지 금융계에서 일했지만, 경기 악화를 피해 갈 수 없었는데요.
퇴직 후 다른 일을 찾아 나섰습니다.
재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인생 이모작을 설계하고, 전기 분야를 선택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최태환/신중년 직업훈련 프로그램 참여 : "전기의 전자도 몰랐는데, 거기(학원) 가서 자격증 공부를 시작해 첫 번째는 공조냉동산업기사를 붙었고, 그다음은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해 여기 오게 됐습니다."]
나라에서 인증하는 자격증을 따니 취업의 문도 넓어졌습니다.
나이들어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
절망의 시간도 있었는데요.
새로운 분야를 접한 후 하고 싶은 일도 많아지고, 미래를 위한 더 큰 꿈을 그리게 됐습니다.
[최태환/신중년 직업훈련 재취업 성공 : "만약 회사에 다녔다면 올해가 58살인데, 정년입니다. 이제 새로운 내일을 출발하는 거죠. 지금 60은 굉장히 젊은 층에 속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자기 꿈을 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원의 한 미술관.
정원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봄을 앞두고, 겨울을 이겨낸 나무가 더욱 풍성하게 자라게 가지치기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가지가 쓸데없이 많습니다. 긴 거는 한 두 개씩 놔두고요. (저번 도민의 집처럼 많이 쳐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은퇴 후, 같은 분야의 취미를 가진 신중년들은 동아리 모임을 통해 만났는데요.
조경관리 자격증을 취득하고, 중소기업과 요양시설, 복지관 등 조경 관리가 필요한 곳에 녹색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서정우/신중년 조경관리 전문가 : "사무실에 앉아서 늘 일해 왔는데, 지금은 동료들하고 같이 움직이면서 이야기하고, 좋은 환경 속에서 일하니 생활 자체가 조금 활력이 생겼다고 할까요. 보람된 일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취미로 시작한 봉사지만, 다들 어엿한 조경전문가들입니다.
이들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사회적협동조합설립을 준비하고, 3월 국토부의 최종 인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봉사활동으로 준비 기간을 거쳤는데요.
이제는 사회로 진출해 경제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새로운 도전이자 목표입니다.
[이청연/신중년 조경관리 전문가 : "조합이 설립됨으로 인해서 우리가 아직 건재하다 이러한 것을 또 사회에 드러내고 싶은 그런 마음가짐이 있고요. 적지만 소득도 가질 수 있겠다 싶어서 기대도 많이 되고, 앞으로의 각오도 다지고, 아주 기뻐요."]
이들이 당당하게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경남행복내일센터의 도움이 컸는데요.
생애 설계 상담, 재취업,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신중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정서윤/경남행복내일센터 선임전문위원 :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은퇴하고 나서, 2~30년 동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해서 인생 2막 지도가 필요한 거고요. 퇴직 후, 인생 로드맵 설계에 망설이는 신중년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센터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세 시대!
우리 사회 허리 역할을 하는 신중년은 은퇴 후에도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경제 활동이 필요한데요.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한 신중년을 응원합니다.
구성:최혜경/촬영·편집:심규민/내레이션:방수빈
노년층 열 명 중 일곱 명은 퇴직 후에도 73살까지 일하고 싶다는 여론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경남행복내일센터에서는 신중년으로 불리는 5064(오공육사)세대의 불안정한 미래를 설계해 주고, 막막한 고민을 해결해주는데요.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제2의 인생을 맞고 있는 신중년을 만나봅니다.
창원의 한 기업체.
안전복을 입고, 필요한 장비를 챙기는 최태환씨.
회사에서 시설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건물을 전체적으로 조정하는 전기실이 있거든요. 주 전기실로 갑니다."]
지난해까지 금융계에서 일했지만, 경기 악화를 피해 갈 수 없었는데요.
퇴직 후 다른 일을 찾아 나섰습니다.
재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인생 이모작을 설계하고, 전기 분야를 선택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최태환/신중년 직업훈련 프로그램 참여 : "전기의 전자도 몰랐는데, 거기(학원) 가서 자격증 공부를 시작해 첫 번째는 공조냉동산업기사를 붙었고, 그다음은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해 여기 오게 됐습니다."]
나라에서 인증하는 자격증을 따니 취업의 문도 넓어졌습니다.
나이들어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
절망의 시간도 있었는데요.
새로운 분야를 접한 후 하고 싶은 일도 많아지고, 미래를 위한 더 큰 꿈을 그리게 됐습니다.
[최태환/신중년 직업훈련 재취업 성공 : "만약 회사에 다녔다면 올해가 58살인데, 정년입니다. 이제 새로운 내일을 출발하는 거죠. 지금 60은 굉장히 젊은 층에 속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자기 꿈을 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원의 한 미술관.
정원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봄을 앞두고, 겨울을 이겨낸 나무가 더욱 풍성하게 자라게 가지치기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가지가 쓸데없이 많습니다. 긴 거는 한 두 개씩 놔두고요. (저번 도민의 집처럼 많이 쳐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은퇴 후, 같은 분야의 취미를 가진 신중년들은 동아리 모임을 통해 만났는데요.
조경관리 자격증을 취득하고, 중소기업과 요양시설, 복지관 등 조경 관리가 필요한 곳에 녹색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서정우/신중년 조경관리 전문가 : "사무실에 앉아서 늘 일해 왔는데, 지금은 동료들하고 같이 움직이면서 이야기하고, 좋은 환경 속에서 일하니 생활 자체가 조금 활력이 생겼다고 할까요. 보람된 일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취미로 시작한 봉사지만, 다들 어엿한 조경전문가들입니다.
이들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사회적협동조합설립을 준비하고, 3월 국토부의 최종 인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봉사활동으로 준비 기간을 거쳤는데요.
이제는 사회로 진출해 경제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새로운 도전이자 목표입니다.
[이청연/신중년 조경관리 전문가 : "조합이 설립됨으로 인해서 우리가 아직 건재하다 이러한 것을 또 사회에 드러내고 싶은 그런 마음가짐이 있고요. 적지만 소득도 가질 수 있겠다 싶어서 기대도 많이 되고, 앞으로의 각오도 다지고, 아주 기뻐요."]
이들이 당당하게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경남행복내일센터의 도움이 컸는데요.
생애 설계 상담, 재취업,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신중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정서윤/경남행복내일센터 선임전문위원 :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은퇴하고 나서, 2~30년 동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해서 인생 2막 지도가 필요한 거고요. 퇴직 후, 인생 로드맵 설계에 망설이는 신중년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센터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세 시대!
우리 사회 허리 역할을 하는 신중년은 은퇴 후에도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경제 활동이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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