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국 기업에 “10억 달러 투자해야 신속 지원”
입력 2025.02.24 (06:47)
수정 2025.02.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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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총괄하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최근 한국 기업인들과 만나 10억 달러, 약 1조 4천억 원이라는 대미 투자 기준을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이끄는 '대미 통상 아웃리치 사절단'은 현지시각 21일 오전 러트닉 장관과 만나 40여 분간 면담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소 10억 달러의 투자를 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10억 달러부터 미국 정부의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니, 그 정도를 하면 좋겠다고 설명하는 취지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이끄는 '대미 통상 아웃리치 사절단'은 현지시각 21일 오전 러트닉 장관과 만나 40여 분간 면담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소 10억 달러의 투자를 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10억 달러부터 미국 정부의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니, 그 정도를 하면 좋겠다고 설명하는 취지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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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한국 기업에 “10억 달러 투자해야 신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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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총괄하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최근 한국 기업인들과 만나 10억 달러, 약 1조 4천억 원이라는 대미 투자 기준을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이끄는 '대미 통상 아웃리치 사절단'은 현지시각 21일 오전 러트닉 장관과 만나 40여 분간 면담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소 10억 달러의 투자를 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10억 달러부터 미국 정부의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니, 그 정도를 하면 좋겠다고 설명하는 취지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이끄는 '대미 통상 아웃리치 사절단'은 현지시각 21일 오전 러트닉 장관과 만나 40여 분간 면담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소 10억 달러의 투자를 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10억 달러부터 미국 정부의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니, 그 정도를 하면 좋겠다고 설명하는 취지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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