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0억 달러 이상 투자하면 패스트트랙”
미국 상무부 장관이 한국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4천억 원 이상을 투자하면 투자심사를 간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조선과 에너지, 원전, 인공지능, 반도체 등을 핵심 협력 산업으로 꼽았습니다.
전쟁 3년…우크라이나, 영토·광물 다 잃나?
오늘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3년을 맞은 가운데, 종전 협상이 미국과 러시아의 주도로 진행되면서 우크라이나가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침공을 부정한 데다 그동안의 군사지원을 대가로 희토류 개발 지분을 요구하며 우크라이나를 더 압박하고 있습니다.
산불위기경보 ‘주의’로 상향…초속 20m 강풍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올들어 지난해의 3배에 달하는 86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모레까지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태풍급 강풍도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회주의자의 사기”…“기득권 지키는 극우정당”
여야가 상속세와 연금 개혁 등 주요 정책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을 놓고 상대를 향해 '사기 행각' '극우 정당' 등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오늘 오후 국회 법사위 소위에서도 명태균 특검법과 상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미국 상무부 장관이 한국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4천억 원 이상을 투자하면 투자심사를 간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조선과 에너지, 원전, 인공지능, 반도체 등을 핵심 협력 산업으로 꼽았습니다.
전쟁 3년…우크라이나, 영토·광물 다 잃나?
오늘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3년을 맞은 가운데, 종전 협상이 미국과 러시아의 주도로 진행되면서 우크라이나가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침공을 부정한 데다 그동안의 군사지원을 대가로 희토류 개발 지분을 요구하며 우크라이나를 더 압박하고 있습니다.
산불위기경보 ‘주의’로 상향…초속 20m 강풍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올들어 지난해의 3배에 달하는 86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모레까지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태풍급 강풍도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회주의자의 사기”…“기득권 지키는 극우정당”
여야가 상속세와 연금 개혁 등 주요 정책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을 놓고 상대를 향해 '사기 행각' '극우 정당' 등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오늘 오후 국회 법사위 소위에서도 명태균 특검법과 상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 입력 2025-02-24 12:00:45
- 수정2025-02-24 12:06:31

미 “10억 달러 이상 투자하면 패스트트랙”
미국 상무부 장관이 한국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4천억 원 이상을 투자하면 투자심사를 간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조선과 에너지, 원전, 인공지능, 반도체 등을 핵심 협력 산업으로 꼽았습니다.
전쟁 3년…우크라이나, 영토·광물 다 잃나?
오늘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3년을 맞은 가운데, 종전 협상이 미국과 러시아의 주도로 진행되면서 우크라이나가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침공을 부정한 데다 그동안의 군사지원을 대가로 희토류 개발 지분을 요구하며 우크라이나를 더 압박하고 있습니다.
산불위기경보 ‘주의’로 상향…초속 20m 강풍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올들어 지난해의 3배에 달하는 86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모레까지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태풍급 강풍도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회주의자의 사기”…“기득권 지키는 극우정당”
여야가 상속세와 연금 개혁 등 주요 정책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을 놓고 상대를 향해 '사기 행각' '극우 정당' 등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오늘 오후 국회 법사위 소위에서도 명태균 특검법과 상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미국 상무부 장관이 한국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4천억 원 이상을 투자하면 투자심사를 간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조선과 에너지, 원전, 인공지능, 반도체 등을 핵심 협력 산업으로 꼽았습니다.
전쟁 3년…우크라이나, 영토·광물 다 잃나?
오늘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3년을 맞은 가운데, 종전 협상이 미국과 러시아의 주도로 진행되면서 우크라이나가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침공을 부정한 데다 그동안의 군사지원을 대가로 희토류 개발 지분을 요구하며 우크라이나를 더 압박하고 있습니다.
산불위기경보 ‘주의’로 상향…초속 20m 강풍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올들어 지난해의 3배에 달하는 86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모레까지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태풍급 강풍도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회주의자의 사기”…“기득권 지키는 극우정당”
여야가 상속세와 연금 개혁 등 주요 정책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을 놓고 상대를 향해 '사기 행각' '극우 정당' 등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오늘 오후 국회 법사위 소위에서도 명태균 특검법과 상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