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어획량 속인 중국 어선 적발
입력 2025.02.26 (19:46)
수정 2025.02.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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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이 어획량을 속인 중국 어선을 배타적경제수역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해경은 어제(25일) 저녁 6시 40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87킬로미터 바다에서 이 어선을 적발했습니다.
조사 결과, 아귀 등 어획물 1,460킬로그램을 포획하고 일지에는 460킬로그램을 잡았다고 써 조업량을 속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선박의 선장은 담보금 4,000만 원을 낸 뒤 석방됐습니다.
해경은 어제(25일) 저녁 6시 40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87킬로미터 바다에서 이 어선을 적발했습니다.
조사 결과, 아귀 등 어획물 1,460킬로그램을 포획하고 일지에는 460킬로그램을 잡았다고 써 조업량을 속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선박의 선장은 담보금 4,000만 원을 낸 뒤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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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경, 어획량 속인 중국 어선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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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6 19:46:11
- 수정2025-02-26 19: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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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이 어획량을 속인 중국 어선을 배타적경제수역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해경은 어제(25일) 저녁 6시 40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87킬로미터 바다에서 이 어선을 적발했습니다.
조사 결과, 아귀 등 어획물 1,460킬로그램을 포획하고 일지에는 460킬로그램을 잡았다고 써 조업량을 속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선박의 선장은 담보금 4,000만 원을 낸 뒤 석방됐습니다.
해경은 어제(25일) 저녁 6시 40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87킬로미터 바다에서 이 어선을 적발했습니다.
조사 결과, 아귀 등 어획물 1,460킬로그램을 포획하고 일지에는 460킬로그램을 잡았다고 써 조업량을 속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선박의 선장은 담보금 4,000만 원을 낸 뒤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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