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연락’ 선관위 전 임원, 지난해 여당 출마
입력 2025.03.03 (17:02)
수정 2025.03.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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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명의 휴대전화로 정치인과 연락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김세환 전 선관위 사무총장이 지난해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했단 사실이 파악됐습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지난해 8월 국민의힘 인천 강화군수 예비 후보자로 등록했지만, 9월 최종 경선에서 탈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감사보고서를 통해, 김 전 총장이 재임 시절인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명의의 별도 휴대전화를 개통해 정치인과 연락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지난해 8월 국민의힘 인천 강화군수 예비 후보자로 등록했지만, 9월 최종 경선에서 탈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감사보고서를 통해, 김 전 총장이 재임 시절인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명의의 별도 휴대전화를 개통해 정치인과 연락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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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 연락’ 선관위 전 임원, 지난해 여당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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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3 17: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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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명의 휴대전화로 정치인과 연락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김세환 전 선관위 사무총장이 지난해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했단 사실이 파악됐습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지난해 8월 국민의힘 인천 강화군수 예비 후보자로 등록했지만, 9월 최종 경선에서 탈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감사보고서를 통해, 김 전 총장이 재임 시절인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명의의 별도 휴대전화를 개통해 정치인과 연락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지난해 8월 국민의힘 인천 강화군수 예비 후보자로 등록했지만, 9월 최종 경선에서 탈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감사보고서를 통해, 김 전 총장이 재임 시절인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명의의 별도 휴대전화를 개통해 정치인과 연락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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