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윤 대통령 부부·김용현 비화폰 불출대장 확보
입력 2025.03.05 (12:14)
수정 2025.03.0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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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비화폰, 즉 보안 휴대전화 불출대장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지난 1월 말 대통령경호처로부터 윤 대통령 부부와 김 전 장관 등의 비화폰 지급과 회수 일시가 적힌 불출대장을 임의제출 받았습니다.
검찰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비화폰의 불출대장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비화폰 서버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았지만, 경호처가 거부해 수색 할 수 없었다고 밝혔는데, 다만 경호처가 협조공문을 받은 뒤 일부 자료만 자체적으로 선별해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지난 1월 말 대통령경호처로부터 윤 대통령 부부와 김 전 장관 등의 비화폰 지급과 회수 일시가 적힌 불출대장을 임의제출 받았습니다.
검찰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비화폰의 불출대장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비화폰 서버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았지만, 경호처가 거부해 수색 할 수 없었다고 밝혔는데, 다만 경호처가 협조공문을 받은 뒤 일부 자료만 자체적으로 선별해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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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윤 대통령 부부·김용현 비화폰 불출대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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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5 12:14:12
- 수정2025-03-05 12:21:37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비화폰, 즉 보안 휴대전화 불출대장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지난 1월 말 대통령경호처로부터 윤 대통령 부부와 김 전 장관 등의 비화폰 지급과 회수 일시가 적힌 불출대장을 임의제출 받았습니다.
검찰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비화폰의 불출대장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비화폰 서버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았지만, 경호처가 거부해 수색 할 수 없었다고 밝혔는데, 다만 경호처가 협조공문을 받은 뒤 일부 자료만 자체적으로 선별해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지난 1월 말 대통령경호처로부터 윤 대통령 부부와 김 전 장관 등의 비화폰 지급과 회수 일시가 적힌 불출대장을 임의제출 받았습니다.
검찰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비화폰의 불출대장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비화폰 서버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았지만, 경호처가 거부해 수색 할 수 없었다고 밝혔는데, 다만 경호처가 협조공문을 받은 뒤 일부 자료만 자체적으로 선별해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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