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석열 파면’ 집회 계속…오후 광화문서 ‘긴급시국선언’

입력 2025.03.17 (01:00) 수정 2025.03.1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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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17일)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긴급 시국 선언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비상행동'과 제 정당 2천인의 공동 긴급시국 선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시국 선언문을 발표한 뒤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에 대한 조속한 탄핵심판 선고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어 오후 6시 민주당 등 야권 5개 정당은 공동 비상시국 대응 범국민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에 앞서 오전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와 비상의원총회를 잇따라 연 뒤,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6차 도보행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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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17 01:00:42
    • 수정2025-03-17 01:03:48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7일)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긴급 시국 선언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비상행동'과 제 정당 2천인의 공동 긴급시국 선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시국 선언문을 발표한 뒤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에 대한 조속한 탄핵심판 선고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어 오후 6시 민주당 등 야권 5개 정당은 공동 비상시국 대응 범국민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에 앞서 오전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와 비상의원총회를 잇따라 연 뒤,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6차 도보행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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