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혐의’ 군·경찰 관계자 재판 이번 주 시작

입력 2025.03.17 (06:14) 수정 2025.03.1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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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로 기소된 군 관계자들과 경찰 수뇌부에 대한 재판이 이번 주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김용군 전 대령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재판부는 또 오는 20일에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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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 혐의’ 군·경찰 관계자 재판 이번 주 시작
    • 입력 2025-03-17 06:14:03
    • 수정2025-03-17 06: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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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로 기소된 군 관계자들과 경찰 수뇌부에 대한 재판이 이번 주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김용군 전 대령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재판부는 또 오는 20일에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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